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기 (문단 편집) == 인터넷 유행어 == 대상의 가치를 실제보다 높게, 또는 낮게 평가하는 것을 이르는 [[속어]]. 2017년경 처음으로 등장하여[* 2017년경 언급된 흔적이 있는 커뮤니티 게시글[[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480524|#]]] 커뮤니티, 각종 기사 댓글에서 보인 신조어로서, 그럴싸해 보이는 모양새와는 달리 [[표준어]]는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올려치다'라는 말이 등재되어있긴 하지만 [[광업]] 업계에서 쓰는 은어로서 하단 설명과는 판이한 뉘앙스다.[[https://ko.dict.naver.com/#/entry/koko/67cf5feeacad45e9bea2d2d75d6d974c|#]]] 네이버 기사 댓글 기원설, 여초 커뮤니티 기원설 유래의 추측들이 여럿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주로 '''올려치기, 내려치기, 후려치기'''의 세 가지 형태로 활용되며, 내려치기와 후려치기는 거의 같은 의미이지만, 후려치기가 내려치기보다 과소평가되는 정도가 더 크다. * 올려치기 : '''과대평가.''' 대상이 실제보다 '''고평가'''되고 있는 상황.[* 후술하겠지만 과대평가 그 자체라기보단 '''과대 평가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주로 칭한다.] 주로 실제로는 좋아하지 않는 대상을, 싫어하는 다른 대상을 깎아내리기 위해 억지로 띄워주는 경우를 일컫는다. 그러면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들키지 않으면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별 관심 없거나 싫어하는 두 대상의 지지자들을 서로 싸움 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석삼조다. 물론 대부분 그 의도가 빤히 보이기 때문에 곧바로 들켜서 욕이나 실컷 얻어먹게 된다. 올려치기의 예를 들자면 일부 [[국까]]들이 대한민국을 깎아내리기 위해 아르헨티나나, 심지어는 소말리아를 칭찬하면서 대한민국보다 낫다고 하는 사례가 있었다. 인터넷 중고거래 특히 아이돌 굿즈 거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판매자가 특정 물품의 가격을 시세보다 더 높게 잡고 판매하는 것이다. * 내려치기 : '''과소평가.''' 대상이 실제보다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 위와 같이 '''대상이 과소하게 평가되도록 유도하는 상황'''쪽이 더 적합하다.] 이 또한 인터넷 중고거래 특히 아이돌 굿즈 거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가격 제시를 했을때 본래 시세보다 더 낮게 가격을 잡았때를 얘기한다. 물론 고평가, 저평가의 기준은 주관적이다. 후려치기라고도 한다. '치기'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내가 평가해 봤어'라는 의미로 '내가 치기해 봤어'라고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면, '치기'는 [[명사]]보다는 [[접미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이거나 악평인 경우에는 애초에 '치기' 표현이 거의 쓰이지 않는다. 평가 기준이 애매하고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대상에 대해서 '은근한 느낌을 살려서 비교'를 해주면 대충 맞다. 예시를 들자면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 A와 B, 그리고 C가 있다고 쳤을 때 A의 위상은 다른 둘 보다도 확연히 윗급인 상황에서 "A, B, C같은 명품 브랜드를 써야지" 라는 표현을 했다면 B, C브랜드를 A와 같은 수준으로 올려치기 한 것이 된다. 이 사실을 아는 다른 사람들은 "B(C) 올려치기 시전하네" 라고 딴지를 걸 확률이 높다. 주로 '치기' 되는 대상은 '대중의 일상에 밀접하면서도 사람마다 평가가 매우 주관적인 것'이 주로 치기의 대상이 된다. 예를 들면 문화 콘텐츠, 각 분야 별 브랜드, [[스포츠]] 팀, [[대학교]] 서열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