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과의사 (문단 편집) == 현황 == 한국의 활동 치과의사 수는 1996년 11,535명, 2012년 21,88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최근 들어서 증가 추세가 상당히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활동하는 치과의사 수는 2.3만명 정도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1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80년대 치과의사가 대략 900명 배출될 때의 면허자들이 대거 은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즉, 인구 변천에 따른 자연적인 증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다. 간혹 환자의 건강이나 편의는 생각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서 사용한 [[임플란트]] 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위에 정의된 것처럼 구강과 턱 및 안면 부위의 치료를 하는 의사이기 때문에 치아뿐 아니라 입 주변의 얼굴뼈나 턱뼈/턱관절 관련 시술도 한다. 특히 [[양악수술]]은 치과의 [[구강악안면외과]] 쪽이 원조로([[성형외과]]에서도 수술을 하지만), 이쪽으로 유명한 치과 [[병원]]도 꽤 있다.(교합 때문에 치과에서 하는 게 맞다. 성형외과전문의는 교합에 대한 지식이 현저히 부족하다.) 잇몸성형 등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데, 각종 구강내 소수술을 하는 과([[치주과]])도 있다. 외부의 인식과는 달리 여느 의사들처럼 상당히 몸이 고된 직업으로, 장시간 환자의 입 속을 들여다 보기 때문에 목이나 허리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시술할 때 튀는 피는 덤으로 따라오며, 무엇보다도 치아가 나쁜 환자의 상당수는 '''[[입냄새]]'''를 달고 살기 때문에 이게 시술 내내 상당한 고역이다. 또한 보통 의사와는 달리 독한 약품이나 [[아말감|중금속 합금]]에 자주 노출되는 것 또한 건강이 나빠지는 요인. 실제로 다른 의사들에 비해 정년이 짧다. (외과계는 비슷하다. 치과도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기과처럼 마이너 서저리 계열이기 때문. 정년은 사람마다 편차가 있다. 선천적으로 눈과 관절이 건강한 사람이야 70대까지도 한다만.) 치과의 경우 페이닥터 시장이 대체로 의과보다 작다고 알려져 있고(전문의의 경우는 수요가 꽤 있다. 치과보존과의 경우 신경치료를 주로 하는데 이 시술을 주로 페이닥터를 고용해서 하기 때문. [[치과교정과]]의 경우 봉직의는 순환근무 하듯이 이곳 저곳에서 교정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 의원을 가지고 진료를 보는 경우도 있다.) 정년도 짧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정해진 정년이라는 것은 없으며 70세가 넘어도 진료를 보는 원장님들이 계신다.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면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게 대세인 분야이다. (치과가 편의점만큼 많아도 다 돌아가는 이유는 하루에 볼 수 있는 환자가 많아야 15~20명이기 때문이고 한 환자당 소요 진료 시간이 20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보통 군필 남자 기준으로 2-3년 정도 로컬병원 또는 의원에서 배우고 개원한다) 상급종합병원은 치과를 두는 것이 필수이다. (입원 전 치과검진과 치과 진료가 필수인 대학병원이 많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악안면 외상이나 악골 쪽 문제는 치과가 전문이기 때문. 악골이 골절된 응급상황에는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나 교수도 수술에 참여한다.) [[치과교정과]], 소아치과의 경우 시간 대비 보수가 높다.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일부 치과의사들은 외국병원으로 1주일 연수 다녀온 미국 대도시 이름을 치과 간판에 버젓이 걸고 영업하기도 한다. 이른바 '학력 뻥튀기'다. 인터뷰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는 "지방대보다는 서울권 대학, 외국 대학에서 학위를 이수했다고 해야 환자들이 더 신뢰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에서 개원하려면 그 지역의 지방대를 졸업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서울대 아니면 그 지역 학교가 인지도가 높기 때문.) 참고로 의료법상 의료인이 해외연수를 경력으로 기재하려면 6개월 이상의 연수를 거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