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층간소음 (문단 편집) == 층간소음 문제 완화를 위해 변한 문화들 == * 악기 연습을 위한 방음처리나 헤드폰 활용 한때 동네마다 하나씩 있었던 [[피아노]] 학원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록 음악]]과 [[록밴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쇠퇴한 이유도 바로 층간소음과 연관 있다. 과거 개인주택이 주류였던 시절에는 피아노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업라이트 피아노]]는 물론이요 여러 가지 [[악기]]를 연습하는 것이 수월했다. 하지만 [[아파트]]가 주류가 되면서 악기 연습 자체가 힘들어졌다. 따라서 피아노를 처분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나서 피아노 학원 수요가 극히 줄어들었다. 당연히 전공을 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방음부스]]를 시공해 [[방음]] 처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연습을 한다. 아니면 전자피아노나 [[신디사이저]]에 [[헤드폰]]을 꽂아서 쓰던가. [[야마하]]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소리를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피아노를 내놓기도 했다. * 닌텐도 등 집에서 몸을 움직이는 시뮬레이션 게임 수요 감소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한 [[닌텐도]]의 [[Wii]] 또한 한때 층간소음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__몸을 움직이는 것__을 전제로 해서 개발된 콘솔과 게임이 많은데, 이것이 층간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Wii의 몸을 움직이는 많은 게임들은 층간소음에 대한 자체 경고를 한다. * 층간소음으로 인한 탑층 선호 이런 식으로 층간소음을 겪은 사람은 아파트든 원룸이든 꼭대기층(탑층)을 찾게 된다. 위층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층간소음이 비교적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건축기술 발전으로 결로, 냉난방비 증가 등의 기존 탑층의 단점이 해소된 면도 있지만... 물론 해방되었다고 해도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꼭대기층이라도 바로 아래층과 옆집 꼭대기층에서 층간소음을 내는 경우 답이 없다. *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의 1층 선호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의 경우 층간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1층으로 이사 가기도 한다. 아파트 어린이집의 경우 1층에 있다. 그러나 1층이라 더 부주의한 탓에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고 뛰어다닐 경우 지진을 방불케하는 소음이 위층으로 올라온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콘크리트형 벽식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