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층간소음 (문단 편집) ==== 왜곡된 권리의식 ==== 기본적으로 공동주택이라는 것은 단독주택과는 달리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공동주택이라는 거주형태가 존재하는 것은 자기집을 혼자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또 매우 비싸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동주택은 법적으로 주변거주인들과 합의하여야할 일이 생기고 관리규약이라는 것으로 서로간에 배려를 강제로 요구하게 된다. 이것은 소음을 발생시키는 쪽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음을 듣는 쪽에서도 생각하여야할 문제다. 본인이 지나치게 예민하여 도저히 못견딘다면 단독주택을 살아야하는 것이지 아파트 주민 전체가 살얼음판을 걷는 식으로 살아야하는 문제가 아니다. 공동주택의 배려는 할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해야만하는 문제로 내가 소음의 피해자라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켜야할 문제가 아니다. 내집의 온전한 평안을 어덯게해서건 지켜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단독주택에 살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권리의식이 광범위하게 퍼지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런 것에 영향을 받아 '''가만히 있는데 건드는 저것들을.''' 라는 생각으로 끔찍한 범죄를 일으키는 것을 부추기게 된다. 본인이 소음피해를 겪는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할지 모르겠지만 자기 아랫집에 [[안인득]] 같은 정신병자가 이사와서 들리지도 않을 정도의 소음을 근거로 고무망치로 우리집을 두들긴다고 생각하면 이 문제가 얼마나 공포스러운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