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바키(이누야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애니판에서는 자신이야말로 사혼의 구슬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키쿄우에게 [[열폭]]하다가 [[흑화]]해서 저렇게 되었다는걸 설명하는 장면이 좀 더 추가되었고,[* 얼마나 사이가 안 좋은지 키쿄우를 보고는 "죽은 송장 주제에" 라는 [[고인드립]]까지 쳤다.~~이누야샤가 들었다면 끔살확정~~] 열폭해도 내내 키쿄우에게 휘둘리며 무서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나중에 스승이 봉인한 요괴를 사혼의 조각으로 흡수하고 세상에 [[사혼의 구슬]]을 원하는 요괴들은 얼마든지 있다며 그 요괴들을 전부 다 흡수 시키겠다고 영원히 살겠다며 이누야샤와 대결한다. 합체후에는 귀신의 원래 남자 목소리와 츠바키의 목소리가 같이 나오며 강력한 번개와 기공탄을 발사한다. 이누야샤와 대결하는 도중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관계를 기억해 내 이누야샤를 조롱하지만[* 이미 키쿄우에게 당한 것을 냉혹한 무녀 어쩌고 하는 바람에 성질 한번 제대로 긁은 상태였다. 웃긴건 츠바키는 키쿄우를 냉혹하다고 했지만 상황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 츠바키가 먼저 사혼의 구슬을 뺏으려고 키쿄우에게 시비털었다가 저주 되받아치기에 당한 것을 두고 얘기한 것이니.] 결국 폭류파를 맞고 패배, 구슬도 나라쿠에게 빼앗기고[* 최맹승에게 뺏기는건 같은데 이누야샤가 최맹승을 해치운 후 잠복해있던 카구라가 스틸해갔다.] 늙은 모습으로 돌아가더니 재가 되어 사망한다. 유언은 "나야말로 이 세상 최고의 무녀다.(한국판 대사, 애니메이션 64화)" 결국 마지막까지 갱생에 실패했다. 이누야샤 일행은 츠바키의 비참한 최후를 씁쓸하게 지켜봤다.[* 이때 자기 인생은 대체 어디서부터 꼬여버린건가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사혼의 구슬|어떤 망할 구슬]]이랑 엮이면서 꼬여버렸을거다.] 추가 설정에서 키쿄우에게 저주를 건다. 남자를 사랑하면 불행해질 거라는 내용이고 결국 키쿄우가 이누야샤와 사랑에 빠지면서 저주가 성립한다. 그렇지만 만악의 근원 1호라 볼 수 없는 것은 츠바키가 건 저주는 남자를 사랑할 경우 '''키쿄우가''' 불행해지는 저주이고 이누야샤 속 [[사혼의 구슬|만악의 근원 1호]]는 사실상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츠바키의 저주가 키쿄우를 불행하게 만드는데 영향은 끼쳤어도 모든 만악의 근원이라 보기는 어렵다. 과거에는 흑발과 검은 의복을 입은 무녀였다. 참고로 젊음을 유지했을 때도 머리카락만큼은 어찌하지 못했는지 머리카락만 은색으로 남았다. 참고로 나라쿠와 츠바키 모두 서로를 배신하려고 했는데 나라쿠가 더 앞섰다. 최맹승과 카구라로 언제든지 조각을 회수할 준비를 해두었다. 애니판에서는 추가된 설정과 분량 증가로 인해 과거사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키쿄우에게 사혼의 구슬을 맡긴 스승이 만악의 근원 같지만[* 어릴 적엔 귀엽고 예쁘고 순수해보였던 츠바키가 이때부터 삐뚤어졌다.] 츠바키의 성향으로 보면 신의 한수가 된 결정이었던 셈. 참고로 애니에서는 츠바키는 키쿄우에 맞먹는 영력을 지녔다고 나왔는데[* 그런데 이렇게 되면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만나서 영력이 약해진 것보다 츠바키가 더 영력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는 설정이 되어야 한다. 타락의 영향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그녀가 직접 언급하길 무녀는 사람의 마음을 버려야만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금강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 때문에 그녀 역시 금강처럼 영력이 약해진 듯하다.] 검은 무녀가 되기 전에는 키쿄우와 서로 도노(님)이라 부르며 공경하는 사이였던 것 같다. 어린 시절의 카에데가 츠바키가 키쿄우 앞을 지나는 것을 보고 저 분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저 분은 츠바키 님이란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냥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라 적당히 정중하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