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이과 (문단 편집) === 기타 스펙? === * '''이공계열은 본인 전공에 대한 실력이 1차적으로 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취업 진로가 전공과 무관한 경우라면 몰라도 보통의 생산관리직, 연구직 등으로 간다면 본인 전공에 대한 실력(즉 기초수학 및 전공과목 등의 평점)부터 키워놓는 것이 차라리 낫다. 이공계열의 취업은 문과 계열보다 상대적으로 '''전공실력의 유무가 중요'''하며 실력이 없는 사람은 기업 매출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될 수밖에 없다 보니 자연히 도태되는 환경이다. 설령 그런 사람이 연구직렬로 뽑히더라도 그를 가만히 둘 기업은 절대 없다.[* 이공계열에서 학벌이나 성차별이 덜한 이유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 다만 [[전공]]실력이란 언제까지 높은 학점이나 제 1저자 논문이나 유명 회사 경력, 수상 실적 같이 '''증명 가능하고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 만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건 불합리해 보일지라도 애초에 취준생 눈에 어느 기업이 [[대기업]]이고 기술이 좋은지, 연봉을 많이 주고 복지가 좋은지 구분해왔던 기준이 이런 식으로 이미지를 관리해 오고 귀찮거나 더럽다고 할 정도로 언론이나 광고를 잘 활용하며, 매출을 올렸던 기업들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런 기업들 입장에서도 사원을 뽑을 때 자기들이 성공했던 방식 대로 지원자도 겉보기에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블랙기업]]이나 [[교수|괴수]] 밑에서 개고생하면서 쌓은 실력 같은 것은, 아무리 고수라 할지라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반대로 유명한 사기꾼이라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사람들도 죽을 때까지 [[빠돌이]]들이 먹여 살려 주는 것 만큼이나,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 그래서 개인이 성공을 위해서, 아니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서 쌓을 '''실력'''에 대해서는 신중한 투자를 가하자. * 문과처럼 취업 정보를 찾을 때 인맥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청탁을 이용해 연구직에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아무리 오너의 자녀라도 아무 [[박사]] 학위 하나 없이 수석 연구원 직책을 다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큰 회사에는 전략기획실장이나 마케팅 본부장, 외국 지점장 등 이공계적 전문성이 필요없고 화려한 문과 직책에 청탁이 들어오는 편이다. 다만 회사의 특성상 부조리나 부패가 끼어들 수 있다. 공로를 저평가하거나, 퇴사한 [[연구원]]들에게 기업이 [[산업 스파이]] 혐의를 씌우는 등. *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는 결국 한 페이지 이상은 꽉꽉 채워야 하지 않으면 인사담당자에게 허전하다는 첫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 페이지는 채워 넣어야 한다. 짧게 한 대외활동이나 애매한 자격증 같은 걸 수십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력서가 정작 한 우물만 파려고 다른 것을 많이 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첫인상이 좋은 경우가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 스토리텔링에 관해서 컨설팅을 받으면 효과적일 것이다. 옛날처럼 특정 상위권 명문 대학교나 몇몇 스펙 같은 것만으로 '''너 합격''' 이런식으로 통과시키는 관행이 줄어들수록, 오히려 이런 점이 중요하다. * [[홍보대사]]의 경우도 인문사회대나 경영대 졸업자들한테 의미 있는 활동이지 이공계는 설령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한다 해도 전공을 버리고 영업마케팅 직무로 선회할 게 아닌 이상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통 홍보대사의 경우 인문사회대 내지 경영대만으로 2/3은 채우며 첫 OT 참석시 '''공대생은 나밖에 없네?''' 같은 반응이 나올 정도로 이공계열과는 궁합이 나쁘다. 물론 본인이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활동하는 것이 너무너무 좋다면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활동자 장학금을 노리는 등 나름 이득이 있을 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