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문과 (문단 편집) ==== [[자격증]] ====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시험의 1차 합격은 사기업에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성실성이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척도로 작용해서 매우 유용하다. 금융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최종합격이 아니기 때문에 가산점이 없지만, 필기시험에서 엄청난 실력과 내공의 우위로 표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용하다. 사기업의 경우는 정성요소 측면에서 꽤 큰 가점으로 반영되지만, 면접에 가서 왜 최종 합격을 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회사를 다니다가 해당 전문직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인데, 면접관들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에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하는 잠재적인 퇴사자를 좋게 평가할리는 만무하다. 결국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이를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감정평가사]]나 [[공인노무사]]의 1차 시험은 잘 쳐주지 않는다. 1차가 2차에 비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시험모두 2차가 헬이다. 물론 최종합격을 하면 타 지원자에 비해 엄청난 가점을 얻게 된다. 공공기관 채용에서는 자격증이 매우 중요하다. 채용 시 부정행위 없이 결과가 투명하고 수치화되어서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향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곳이 바로 [[한국전력공사]]다. [[토익]]환산점수+분류별 자격증(정보화기사, 한국어, 한국사 등) 가산점으로만 서류통과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토익]]점수와 자격증만 확인 하면 바로 점수 계산이 가능해서 서류 합격 여부를 어느정도 가늠 할 수 있다.] 사무직에서 컴퓨터 자격증으로 [[컴퓨터활용능력]] 1급, [[워드프로세서(자격증)|워드프로세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을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고, 이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 등을 인정해 주는 공공기관이 많다. 사기업에서는 굵직굵직한 자격증 위주로 인정된다. 사기업 자격증은 그 회사에서 그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고 따야 한다. 가령, CFA의 경우 협회에 등록한 재무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대기업에서나 도움이 되고, 지역 제조업 하청업체 경영지원직에 원서를 내면서 CFA를 내면 그게 뭔지도 모를 확률이 높다. 또 자기 학부 전공과 다른 쪽의 자격증을 딸 때는 자신이 그 쪽으로 직무 전환이 가능할지를 생각해보고 따야 한다. 가령 한문교육과를 나와서 CFA lv 1를 딴 뒤 기업에 지원한다면, 해당 기업 쪽에서 재무부서에서 뽑아주는 것이 아니면 비용만 의미없이 날린 것이다.[* 재무부서는 비전공생이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분야다.] * [[재무]]: [[CFA]], 국제[[FRM]], [[재무위험관리사]] (국내FRM) * [[은행]]: [[재무설계사|CFP]] * 유통, [[물류]]: [[물류관리사]], 생산재고관리사(CPIM) 운전면허의 경우 대형 면허, 특수 면허의 경우는 해당 면허가 필요한 직무에 지원한다면 당연히 적어야 한다. 1, 2종 일반 면허의 경우는 사측에서 요구하면 꼭 적어야 하고[* 예: 운전가능자를 원합니다. (자차)운전가능자 우대. 운전시 수당 지급] 영업직처럼 운전이 직무에 요구될 것 같은 직무에는 적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와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시험 등[* 이들은 [[경찰차]], [[소방차]]를 누구든지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가 채용 필수요건에 해당하며, 대형면허는 가산점이 붙는다.]을 제외하면 운전면허는 중요도가 낮은 자격증에 속한다.[* 별개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우라면 요구 사항과 상관없이 취득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심지 근무라면 취득하지 않아도 괜찮다.] 너무 쉬운 자격증은 업무에 직결되는 연관성이 없다면 차라리 적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다. 특히 민간 자격증은 공공기관과 사기업을 막론하고 대부분 쓸모가 없으니 취득 전 쓸모를 잘 알아 보아야 한다. 민간자격만 1년에 800개 이상 매년 신설되고 있다. 2019년 4월 10일 기준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 자격 정보 서비스에 의하면 등록된 민간 자격증은 33,208개며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은 97개에 불과하다. 참고로 [[워크넷]]에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등록 가능한 자격증은 국가자격과 국가공인민간자격만 해당된다. [[한자검정시험]]은 중국계/일본계 기업이나 중국, 일본과 합작투자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기획이든 재경이든 간에 매우 중요하다. 물론 [[HSK]], [[JLPT]], [[JPT]]가 당연히 더 중요하지만 그게 안 되면 한자검정이라도 있는 게 큰 경쟁력이다. 그리고 법을 다루는 직무 (예: [[법무]], 부동산 관리)에서는 다 필요하다. 이외의 경우, 한자 2급은 운전면허보다도 중요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