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문과 (문단 편집) === [[헤드헌터]] 및 기업의 면접제의 === 흔히 취업이라는 개념은 구직자가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의 개념으로 회사가 구직자에게 연락을 하여 면접 제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경력 1~2년차 이상의 구직자의 경우 사람인, 인크루트 등 리크루팅 플랫폼에 이력서를 업로드해 놓으면, 가끔씩 [[헤드헌터]]사에서 구직자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보고 회사를 '''간접적으로''' 소개해 주는 일이 생긴다. 물론 헤드헌터가 소개해준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닐 수도 있으며, 면접 기회가 100% 다 성사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취업을 하는 케이스가 가끔씩 있다. * 검증된 헤드헌터일수록 회사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포함된 메일을 보내주는 등 성의있게 잘 소개해준다. 회사에 대해 잘 알려주지도 못하면서 "좋은 회사니까 저 믿고 한번 면접 봐보세요~" 이런 식으로 대충 적당히 얼버무리는 헤드헌터는 그냥 무시해라. 몇몇 헤드헌터는 중개 성공 시 소개해준 회사에 n백만원 단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노려 문어발식 한탕주의 심보로 회사의 허위/과장된 정보를 흘리면서 젊은 구직자들을 낚는 경우가 있다. 자칫하면 [[블랙기업]]을 소개받을 수 있고, 이렇게 되어도 헤드헌터에게는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다. 결국 잘못되어도 손해보는 것은 구직자 뿐이니 이것을 유의하며 잘 판단해야 한다. * 당연하지만 [[대기업]] 급의 회사는 이렇게 사원을 뽑지 않는다. 만약 헤드헌터가 [[대기업]]을 소개해 주겠다고 하는 경우는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방문판매영업, 텔레마케팅[* 텔레마케터의 경우 해당 기업 직영 소속의 전화상담원이라면 여러모로 낫지만, 대부분의 경우 텔레마케팅 도급업체를 통해 상담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자세한 건 [[텔레마케터]] 문서 참고.] 직무를 소개받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 그래도 본인 스펙이 평균 이상은 되며 대형 헤드헌터에게서 오는 면접 제안은 [[중견기업]]이나 최소 [[강소기업]] 정도의 좋은 회사를 소개해 줄 확률이 높다. 소개받은 기업을 꼼꼼하게 잘 검색해보고[* [[잡플래닛]]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접 참석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 '''서류전형에서 통과되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헤드헌터는 회사에 지원자의 이력서만 넘겨 줄 뿐이며(다소 지원자에 대한 어필은 있겠지만), 회사는 헤드헌터가 소개해주었다고 해서 딱히 가산점을 더 주지 않는다. 헤드헌터에게 어떠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온다고 하더라도 회사에서 어떤 연락도 없다면 그냥 서류전형 불합격이다. 그리고 일부 회사에서는 채용공고를 올리는 게 아닌 경영자 자신이 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 등 리크루팅 웹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조건에 맞는 구직자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여 면접을 제의하는 경우가 있다. 연락받은 구직자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연락오고 취업 참 쉽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좋아할 것은 없다. 현실적으로 볼 때, 크고 좋은 회사라면 공고만 올리면 능력 좋은 구직자들이 구름같이 밀려올텐데, 가뜩이나 할 일도 많은 경영자가 인터넷 하나하나 뒤져보며 사람을 왜 직접 찾아다니겠는가? 채용공고를 올려도 구직자가 별로 오지 않는 인기없는 회사이니 그런 것이다. 경영자는 싸게 부려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고만고만한 스펙을 갖고 있는(만만해 보이는) 당신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 제의를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케이스의 연락이 온 구직자는 대기업급 회사에 붙을만한 스펙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낮으며, 이런 회사도 블랙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런 제의가 왔다면 직무와 통근시간, 처우 조건을 꼼꼼히 따져가면서 면접 참석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