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문과 (문단 편집) ==== 공인 영어 성적 ==== * 영어를 아예 많이 쓰는 직무 (광고기획사, 증권사 리서치, 해외영업 ([[상사]]), 고급 호텔, [[전략컨설팅]], [[구매]] 등)의 경우, 면접에서 별도의 회화 시험이나 외국인 면접을 볼 가능성이 높다. [[어학연수]]/[[유학]]/[[교환학생]]/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 등이 유리하다. 이런 곳에서는 서류상의 공인 영어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비즈니스 스피킹, 비즈니스 영작문이 가능한지를 본다.[* 토플 100점이 넘는 실력이면 이 기준에 부합이 가능하다.] 이런 직무의 경우 절반이 영어권 시민권자인 경우도 있다. * 주의점은, 해외 [[유학]]생이고 아무리 영어를 잘 하더라도 채용공고에서 성적 제출을 면제해준다고 적혀 있지 않는 한 영어 성적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국적]]이 [[미국인]] / [[영국인]] / [[캐나다인]] / [[호주인]] 등의 경우 면제된다.[* 간혹 아프리카 국적으로 면제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미권]]이 아니면 어렵다.] * 영어를 많이 쓰지 않는 경우에도 일부 회사에서는 영어 면접을 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표적이다. * 대기업은 영어 면접을 보기 때문에 서류상의 영어점수가 커트라인을 간신히 넘긴다 해도 영어 면접에 자신 있다면 상관없다. 어학 점수가 아예 없는데 합격하는 경우도 많다. * 중견기업은 점수 역시 신경써야 한다. [[홈앤쇼핑]]은 750점 이하와 900점 이상에게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를 주었다.[* 이는 인맥 특혜채용을 하다가 적발되어 수사과정에서 공개된 것이다. 덕분에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는 [[검찰]] 수사를 받았고, 특혜채용됐던 사람들도 줄줄이 강제해고당했다. 그리고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중앙회 출자 기업들을 찍어서 [[감사원]]을 동원하여 줄줄이 털었다. [[2018년]]에 이쪽에서 강제 해고당한 사람만 200명이 넘는다.] * 나머지 경우에는 서류를 거르기 위한 자격요건으로서 영어성적을 요구한다. 이런 곳에서는 어학 점수는 대부분 서류 필터링 목적으로만 쓰이므로 고득점을 위해 지나친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기관에 따라 [[텝스]]나 [[토플]]을 인정하는 곳도 있고, [[JPT]]나 [[HSK]] 등으로 토익 성적을 대체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이 시험으로 대체하려면 토익보다 공부량이 많이 필요해서 불리하다. 물론 [[일문과]]와 [[중문과]] 출신들 중에서 전공어 실력이 뛰어나다면 오히려 여길 파는 것도 방법이다.] 과거에는 주로 토익이었지만, 현재는 회화 점수를 보는 사례도 많다. 삼성이나 한화 등 일부 기업은 아예 토익 점수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회화 성적 제출을 요구한다. 스피킹 성적이 필수가 아닌 회사여도 대부분 스피킹만으로 서류를 통과하는 데는 충분하기 때문에, IM2 이상의 오픽 점수가 나온다면 굳이 토익을 공부한다고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 물론 지원하려는 직무가 해외영업이라면 최소 지원 자격조차 IH인 경우도 흔하다. 해외파라면 어학이 면제지만 어차피 해외에서 대학을 다녔다면 오픽 AL따위는 따려면 순식간에 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면제하는 것이다.]다만 정말 무조건 토익'''만''' 요구하는 회사도 드물지만 있긴 있으며, IM1 이하의 등급이면서 토익이 없다면 ASML, 현대중공업그룹 등에 아예 지원조차 하지 못하니(노토익 IM1은 이공계여도 좀 위험한 점수다) 이런 경우는 오픽을 올리던지 토익을 더하던지 해야한다. 문과는 스피킹 성적이 있다는 가정하에 800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오픽이든 토익이든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취준생 신분에서 장기간 토익만 잡고 있는 것보다는 회화 시험 위주로 준비하거나 인적성과 면접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 과거에는 [[공공기관/채용]]에서는 토익을 서류전형 중요 요소로 보았다. 그래서 토익을 900점 이상 맞는 것이 서류 통과를 위해 중요했다. 하지만 2016년경 이후로는 700이나 860등 각 기관에서 공시한 사항만 넘기면 일차적으로는 문제없다. 단, 정량평가 동점자가 나올 경우 커트하는 기준은 대부분 어학성적이라는 점은 참고하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와 [[블라인드 채용]]이 결합하면서 사실상 필기시험이 당락을 가른다. * 실력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3~6개월 동안 하루 8시간 이상씩 꾸준히 투자하면 '''TOEIC 850, 토익스피킹 레벨 6 이상'''은 나온다. * 일부 기업은 해외에서 응시한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인정하지 않거나, 해외에서 응시한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제한적으로 인정해 주기[* 이 경우 토익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한다.]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