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문과 (문단 편집) ==== 졸업 후 기간 경과 ==== * 2015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 10곳 중 4곳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암묵적으로 나이 상한선을 두고 있다. [[연 나이]] 기준 남성 평균 32세(최저 30세), 여성 평균 29세(최저 26세) 정도로 커트라인이 형성되어 있다.[[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6|#]] 한국 기업에서 나이 상한선을 두는 이유는 [[연공서열]]이 엄격한 한국 조직문화 특성상 사내 위계질서가 흔들릴 것을 우려하거나, 장기간의 [[고시]] / [[공시]] 수험 생활 또는 [[백수]] 생활로 사회성이 떨어져 업무에 적응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신입 사원 평균 연령은 남성 30세, 여성 27세였으며 대졸 신입 채용 지원자 3명 중 1명은 30대였다. 그러나 [[2020년대]] 초반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펜데믹과 그에 따른 [[대봉쇄|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인해 신입사원 평균 연령은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다. 이를 반영하듯 2023년 조사에선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인식하는 신입사원 나이 상한선이 남성 33.5세, 여성 31.6세로 상향되었다.[[https://v.daum.net/v/20230913140845931|#]] 한편, [[외국계 기업]](특히 [[영연방]] 국가 · [[홍콩]] · [[싱가포르]])이나 [[공기업]] / [[공공기관]] 취업의 경우 나이 제한이 전혀 없다. * 직무와 관련된 석사졸과 박사졸의 경우는 나이 상한선이 조금 더 높다. 석사는 30대 중반 즈음, 박사는 30대 후반~40살까지는 괜찮다는 듯. 하지만 직무와 관련되지 않은 석박사의 경우 나이 상한선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연구가 아닌 취업을 위해 석사, 박사과정에 진학하고자 할 시에는 실제 기업 직무와 관련된 학과로 가야 한다. * 눈치를 잘 봐야 한다. 첫 시즌에서 서류 합격률이 15%가 안 된다든지, 최종 면접에는 한 군데도 가지 못했다든지 등등 취업이 험난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면 일찌감치 [[경력직|중고 신입]]을 노리고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등 살 길을 찾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