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SW (문단 편집) === 산업별 구분 === * [[제조업]] SW 직무 -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다수 * 제조업 내에서 SW를 쓰는 것은 주로 펌웨어나 [[임베디드 시스템]] 등 Mid-low 레벨 업무이며, 시스템 프로그래밍 지식을 요구한다. 학교에 시스템 프로그래밍 과목이 있다면 배울 수 있다. * 리눅스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개발환경은 윈도우즈로 해도 되고 리눅스로 해도 된다. 빌드작업이 용이하고 편한대로 하면 된다. 제조되는 장비와 시스템이 다르므로 크로스 컴파일이라는 개념을 숙지해두면 좋다. 대개 제조되는 장비에는 리눅스 커널 기반 OS가 올라간다. * 리눅스 커널은 오픈소스이므로 당신도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이 리눅스 커널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컴퓨터의 역사, 오픈소스,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고급 C언어, 시스템 프로그래밍, 컴파일러, OS같은 [[컴퓨터과학]] 지식을 이곳은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 이 업계의 비전공자 취업이 어려운 이유라고 생각한다. * 제조하는 장비나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주어지는 하드웨어와 반도체에 대해 잘 알아야하고, 가전이면 기계에 대한 이해를, 휴대전화면 각종 센서와 드라이버 지식을, 네트워크장비면 네트워크 지식을, 자동차면 자동차 기술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 * C언어는 필수이며 심도있게 배워야한다. 더 나아가 파이썬과 셸 스크립트를 익히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C++, 러스트 등을 익히면 유용하다. * 제조업 회사에서 응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High level 개발을 직접 수행하는 경우도 있고 외주로 넘길 수 있다. 외주로 넘긴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사업, 제조업의 개념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애플 같은 클로즈드소스를 스스로 제작하는 회사를 제외하면 큰 규모의 회사들도 오픈소스를 이용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 [[디지털 포렌식]]과 연관이 있다. C언어를 심도있게 공부하다 보면 [[보안]] 지식과 접목할 때가 있다. [[디지털 포렌식]]에 흥미가 있다면 C언어를 깊게 공부해보자. * 각 그룹의 SI 계열사와 함께 공장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이나 [[전사적 자원관리|ERP]] 등을 담당하게 될 수도 있다. * 휴대폰, 네트워크 기기 제조사의 경우 보안 개발자의 자리도 있다. [[해커]] 문서로. * 국내 제조업 계열 회사들은 당장 위에 예를 든 회사들을 보더라도 규모가 큰 편이라 입사지원시부터 직무를 나눠서 받는 경우가 많고 각 직무별로 업무는 천차만별이다. 본인이 원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제조업체에 SW직무로 입사 할 경우 회사내에 SW직무의 TO는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어 본인이 생각하는 SW업무와 이절적인 업무를 하는 곳에 배치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직무의 성격을 확실히 알고 지원 할 것! * [[시스템 통합]] (SI; System Integration) 기업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조회하고 가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하는 업무를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SDS]], [[LG CNS]], [[SK주식회사|SK C&C]] 등의 재벌그룹 계열사가 있으며 대기업 계열 SI업체는 기본급이나 복지를 그룹 내 타기업 수준으로 보장한다. 반면 중소SI기업의 경우 대기업 SI의 하청 업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업무와 환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B2C 기업 * 네이버, 카카오, NHN, 배달의 민족, 라인, 토스 등 일반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보통 크게 보자면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웹 어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유저 친화적인 IT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인터넷이나 뉴스 등 미디어에 비치는 개발자의 모습은 주로 이런 회사에 재직하는 개발자들의 모습이다. 코드의 기술적인 면에 관심이 많으며, 소프트웨어가 곧 회사이자 경쟁력인 만큼 요구하는 기술적 허들도 제조업, SI, 금융권 등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 금전적 대우도 괜찮은 편이며, 복지도 탄탄한 편이다. 도서/강의 구입 지원, 컨퍼런스 참가 비용 지원, AWS 비용 지원 등 개발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복지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수평적, 자유로운 분위기 등은 많은 재직자가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하는 것을 막고, 타 산업군의 개발자를 끌어들이는 강점 중 하나다. * [[금융권]] * 국민은행, 신한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사의 IT 직무: 주로 금융권 전산망의 [[SM(개발)|시스템 운영]] 및 차세대 전산망 개발시 원청 감독 역할을 맡는다. 금융권은 IT기술이 발전하면서 구식의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차세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때 이런 차세대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하여 2~3년의 단기간 동안 다수의 인력 투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수의 개발인력을 평상시에도 유지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소모되니 이런 프로젝트 개발이 필요 할 때에만 적절한 인력 수급과 계획 수립을 위하여 SI업체에 시스템 개발을 의뢰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각 SI업체는 가능한 대로 인력을 수급하여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이때 프로젝트를 발주한 각 금융사는 자사 직원으로 협력사 인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포지션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축이 완료되고 나면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자사직원으로만 시스템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고 협력업체와 SM계약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후자라면 관리(management)쪽 업무 비중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업무의 성격은 자사에 들어오고 나가는 돈의 흐름을 DB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이며 결국 핵심은 'A에서 B로 간 돈의 흐름'이므로 [* 이것이 [[금융]]의 정의 이기도 하다.] 데이터, 송수신 하나하나가 실제 돈과 관련되어있어 서버에 1초라도 문제가 없어야 하고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굉장히 보수적인 문화를 가진 편이다.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팀을 보유한 곳이 카카오. 카카오뱅크 같은 경우, 타 금융 회사들과 달리 50명 이상으로 이뤄진 전담 개발팀이 존재하고 위 문단의 B2C 기업과 같은 구조로 운영한다. * Quant Developer: 프로그램의 규모가 클수록 C++가 지배적이다. Red-black tree 자료구조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C++을 할 줄 알더라도 Python을 통한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C++로 무거운 프로그램을 빠르게 다루어야 할 경우 정적 다형성-동적 다형성의 차이, 가상 소멸자 등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 게임사 - 3N(Nexon, NCsoft, Netmarble) 및 블루홀, 스마일게이트 등. 보다 자세한 업무 내용은 [[게임 프로그래머]] 문서로. * 보안 및 솔루션 업체 - 안랩, 티맥스소프트, 한글과컴퓨터, [[금융보안원]] 등. * 통신사 - SKT, KT, LG U+ 등. 통신사에서 직접 내재화하는 기술로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자연 언어 처리 (음성 합성, 서버 개발) 등이 있다. * 공공기관 전산직, 전산직 공무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