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 (문단 편집) == 여담 == 사회의 수요는 적은 분야에 대해 흥미를 지닌 학생들이 과다 공급되면서, 억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취업하려고 시도하면 '''[[열정 페이 계산법]]'''이라는 것이 나타나서 큰 피해를 본다. 직종의 문제와 어두운 면을 기피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보며 업계 레전드나 만화 주인공처럼 재미있게 살고 노력하면 잘 풀린다는 발상을 가져보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이 때문에 업계의 환상이 깨져 혐오감만 가중된다. 설령 실력으로 레전드가 되어도 자신이 업체를 차려서 업계 자체를 바꾸어놓지 않는 한 업계의 병폐를 개선하긴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런 사회에 적응하여 당분간은 균형을 찾을지 모르지만, 그 균형이 어디에서 이뤄질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참고로 경제학에서 사회의 균형이 꼭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부 입장에서는 대기업 이외의 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만들고 그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그나마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취업과 생존권과 관련해 대기업에 안들어가도 다른 블루칼라 직업의 연봉과 년도별 수익 통계를 통해 다른 직업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는 정보를 널리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해당 직장의 [[안전불감증]]을 단속하여 '안전비용을 줄여서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을 허황된 생각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고, 해당 직장의 강제 야근/조기출근/주말출근/휴일특근 등을 단속하여 '근로기준법을 어겨서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도 허황된 생각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런 조치 없이 홍보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면 안전, 근로시간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그 홍보는 거짓이 되고, 그러면 국민들은 그 홍보를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괜히 예산만 낭비한 꼴이 될 것이다. 반대로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현실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부가 알려주기 전에 인지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안 그래도 어려운 취업난에 설상가상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분기 이후 청년층의 취업이 더 안 좋아질 거란 국책연구기관 KDI의 전망이 나왔다. 단순히 단기간의 취업난을 넘어 장기적으로 고용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첫 직장 취업이 같은 나잇대의 다른 사람들보다 1년 늦을 경우 경력 개발 역시 늦어져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임금이 4∼8%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062143138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