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 (문단 편집) === 종류 ([[전문직]], [[박사]], [[경력직]], 특수직종) === 강력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 "전문성" 이외의 스펙의 중요성은 거의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에 맞는 종류의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스펙을 많이 갖추었다고 해도, '''법에 의해''' [[전문의]]를 채용하도록 정해진 자리라면 [[일반의]], [[치과의사]], [[변호사]], [[박사]] 등만 채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또 의사 지원자가 여러 명이라면 "어느 병원에서 무슨 경력을 쌓았나", "이 술기 할 줄 아나", "의학 석박사 학위는 있나" 등을 보는 것이지, 무슨 [[토익]] 점수라든가 컴퓨터 [[자격증]]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스펙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 자체가 자신있게 내세울 만한 전문성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공계열의 박사도 마찬가지. "어느 대학의 교수 누구 밑에서 무얼 배웠나?", "SCI 논문의 내용은 무엇이며 IF는 얼마인가?", "지금껏 연구한 내용이 이 일자리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등이 매우 중요하며 그 어느 기업이나 연구소를 가도 무조건 묻는 내용이다. 어학성적은 지원자격일 뿐이고[* 그 지원자격점수도 [[논문제출자격시험]]에서 외국어시험을 통과할 정도면 다 총족한다.] 박사급이면 어학성적 자체를 요구하지 않는 기업도 많다. 물론 전문성이 있는 사람에게도 전문 분야 외의 능력이 있으면 더 좋기는 하다. 주객전도가 안 좋은 것일 뿐,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야 스펙이 좋은 사람을 뽑게 마련일 테니까. 예를 들면, 영어 실력은 해외의 최신 의료기술의 트렌드를 읽고자 하는 의사나 국제적 차원의 소송 혹은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변호사에게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경우는 [[토익]]이나 [[텝스]] 점수로 증명하는 것이 아닌, 외국에서 [[유학]], [[해외취업]]한 수준이라야 인정을 높게 받는다.-- 애초에 고소득 전문직 자격증 취득할 공부량이면 한두달이면 토익, 텝스 만점 가까이 받는다-- 워드나 엑셀 자격증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취직 이후 업무에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나'가 아니라 '지금까지 의료 관련 업무에서 워드, 엑셀을 어떤 식으로 사용해왔고 뭘 할 줄 아는가'가 주된 요소가 된다. [[이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예전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해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 "예전 회사에서 하던 일이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비슷한가"가 학벌이나 영어성적 등의 스펙보다 훨씬 중요하다. 강력한 전문성을 갖추면 [[직급]]도 신입사원과는 천지차이다. 직무와 관계되는 [[박사]] 학위나 [[전문직]]의 경우 신입부터 과장을 달아준다. 대체적으로 이 집단에서의 취업은 일반적인 언론의 취업 기사 보도와 '''전혀 다르다.''' 보통의 취업 관련 보도에서는 영업직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는 [[기자]]가 [[문과]] 출신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전문성을 지닌 사람의 취업에 대해 이 문서 외에 기술된 곳도 있다. 다음 문서들에 나온다. * [[판사]], [[검사(법조인)|검사]], [[변호사]] - [[법과대학]]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수의과대학]] * [[간호사]], [[간호대학]] * [[약사]], [[한약사]] - [[약학대학]] * [[교사]], [[교수]] - [[교육대학]], [[사범대학]] * [[대한민국 공인회계사|회계사]] * [[변리사]] * [[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과]] * [[상선사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고등학교]] * [[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