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성 (문단 편집) == 개요 == [[脆]][[性]], brittleness '''재료가 외력에 의해 영구 변형을 하지 않고 파괴되거나 극히 일부만 영구 변형을 하고 파괴되는 성질'''을 말한다. 어떤 재료에 힘을 가해 변형시킬 때(예:금속막대의 양끝을 잡고 반대방향의 힘을 가할 때),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는 재료의 형태가 전혀 휘거나 늘어나지 않다가, 혹은 극히 일부만 변하다가 바로 깨져버리는 성질을 말한다. [[인성#s-2]]의 정반대 성질이며, [[항력]]이 크고 변형능이 작다.[* 쉽게말해 취성 재료는 유리처럼 깨지거나 뚝 부러지고, 인성 재료는 엿가락처럼 휘거나 늘어난다고 떠올리면 된다.] 인장 실험를 할 경우 벽개면(cleavage, 결정립계가 나타나 밝은 색을 띤다)가 나타나고 거의 힘 준 방향의 수직으로 깨지는데, 이는 큰 연신율 이후 약 45도로 엿가락처럼 늘어나다(necking) 끊어지는 연성 재료와는 상반된 거동이다. 철의 탄소 함량 등을 조절하여 취성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철의 탄소함량이 높을수록 취성이 증가한다. 다만 두꺼운 고탄소강은 취성이 강하긴 하지만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힘을 가해도 변형이 잘 되지 않으며 임계치 이상의 힘을 가할 경우 그냥 깨져버린다. [[텅스텐]], [[세라믹]], [[유리]], [[주철]], [[산화물]] 등이 취성을 가진 대표 물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