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췌장암 (문단 편집) == 예후 == 국가 암정보 센터 기준으로 1993년 이후 무려 30년이 다되어 가도록 여전히 최저 수준의 생존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최악의 [[암]] 중 하나이다.''' 진단 후 평균 수명은 10개월, 수술 후 평균 수명은 18~19개월 정도다. 이 수치도 의료 기술의 발전 덕분에 2000년대(평균 생존율 6%, 1기 생존율 20%)에 비해서 '''그나마 개선된 것'''이다. 지난 20년간 국내 모든 암 환자 5년 생존율이 42.9%에서 71.5%로 상승하였지만, 췌장암 생존율은 여전히 '''15.2%'''에 머물고 있다.[[https://www.cancer.go.kr/lay1/S1T648C650/contents.do|#]]. ||<-2> 병기별 췌장암 평균 생존율 || || 1기 || {{{#a52a2a 30%}}} || || 2기 || {{{#a52a2a '''15%'''}}} || || 3기 || {{{#7500eb '''8%'''}}} || || '''4기''' || {{{#3104b4 '''1~2%'''}}} || || {{{#7500eb '''말기'''}}} || {{{#000390 '''0%'''}}} || 2023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췌장암 환자 7만 8천여 명의 생존기간에 대한 대규모 추적 관찰을 실시한 결과 2000년대 중반 5.5개월에 불과하던 생존기간이 2010년대 후반에는 9.8개월로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60세 미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는 생존기간이 열 달 늘었으며 80세 이상에서도 한 달 더 늘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술 가능한 범위가 넓어진데다, 표준 항암치료에 치료 효과가 우수한 항암 주사가 도입된 영향이 크다. 이러한 결과에도 환자 3명 중 1명은 췌장암 진단을 여전히 '사망 선고'로 인식해 아예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056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