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은행 (문단 편집) === 하나은행의 충청은행 역할 계승 === 하나은행은 충청은행의 위상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펼쳤다. 2002년까지 대전·충남 지역의 하나은행은 '충청하나은행'이라는 상호를 달고 영업하였고[* 2002년 일부 대전 지역 금융사에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어 충청하나은행 상호가 폐기되었다. 한 사업체가 2개 이상의 상호를 쓰는 것은 상법에 저촉되기 때문이다.], 대전광역시 제1시금고를 맡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10월에는 인접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제2시금고로 선정되었다.[* 1금고는 [[NH농협은행]]이다.] 하나은행의 일부 콜센터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것도 이 영향의 산물이다. 직원 채용도 지역 출신 인재를 충청영업그룹에 채용함으로써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앞장서며[* 그래서 다른 지역은행처럼 대전 지역 대학 출신들이 많다. 특히 지역 인재 채용을 홍보 문구로 활용하기도 한다.] 웬만한 타 지역 [[지방은행]]에 뒤지지 않는 역할도 해내고 있다. 2009년 1월에는 충청은행 인수 이후 처음으로 충청은행 출신의 박종덕씨가 부행장급인 충청영업그룹의 대표로 선임되어 2012년 12월까지 근무한 후 하나은행의 자문위원으로 추대되었다. 후임으로는 [[서울은행]] 출신이지만 [[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인 함영주가 선임되었는데 2015년 9월에 출범하는 통합 [[하나은행|KEB하나은행]]의 첫 행장으로 선임된다. 게다가 함영주씨 후임인 현재 충청영업그룹 대표 민인홍 씨도 충청은행 출신이다. 하나은행은 금융 외의 분야에서도 대전·충남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데 대전 지역 [[교통카드]]인 [[한꿈이카드]]의 사업 주관사이기도 하며 대전 지역 화폐인 [[대전사랑카드]] 운영 대행사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지역 [[시민 구단]] [[대전 시티즌]]을 인수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범시키기도 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금융권의 직접 인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축구단 운영만을 위한 별도의 재단을 만들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