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북도지사 (문단 편집) == 개요 ==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이다.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충청북도청]]에서 근무한다. 종전의 민선 1기부터 민선 7기까지는 [[행정고시]]를 패스한 행정가 출신들만이 충청북도지사를 맡았으며, 이번 민선 8기 김영환은 최초의 [[의사]] 출신이다. 카운터 파트너 격인 [[충청남도지사]]가 민선 4기 이완구 전 지사를 시작으로 대권을 꿈꾸는 직업 정치인들이 줄줄이 당선된 것과 대조적이다.[* 이유를 꼽자면 충청북도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비해서는 다소 보수적이고 고위 관료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역대 충청북도지사 중에 그나마 정치적 중량감이 있었던 사람이 정우택 전 지사인데, 이 쪽은 충청북도지사 [[재선]] 실패 이후 여의도로 돌아가 지방정치보다 당권 등 중앙정치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데다[* 충청북도지사를 맡기 전에 재선 국회의원 및 [[해양수산부장관]] 경험이 있었지만, [[한나라당]]에서 기반을 닦은 것에 아닌 [[자유민주연합]] 출신으로 이룬 것이라 그 당시 [[한나라당]]에는 다소 입지가 약한 비주류에 속하는 정치인이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이후로는 실권자에서 원로 라인으로 접어들고,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되면서 차기 총선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영전 가능성도 있는 등 완벽히 중앙 정치인으로 복귀했다. [[1910년]]까지는 [[관찰사]](觀察使)라고 했다. 참고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충청북도 관찰사는 [[1908년]]에 부임한 권봉수(權鳳洙)이다. 역대 민선 도지사들의 출신지를 살펴보면 [[음성군]](주병덕)-[[제천시]](이원종)-[[진천군]](정우택)[* 사실 출생지는 [[부산광역시]]이나 본적이 [[진천군]]이며, 해당 지역구의 국회의원을 지낸 적이 있다.]-[[충주시]](이시종)-[[청주시]][* 출신지는 [[청주시]]지만 자란 곳은 [[괴산군]]이기에 괴산군이 고향의 개념은 괴산군이 더 가깝다.](김영환)으로, 아직까지 남부권(보은군-옥천군-영동군) 출신 충청북도지사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남부권 출신은 [[이용희(1931)|이용희]]([[옥천군]]), [[구천서(정치인)|구천서]], [[박경국]]([[보은군]]) 등 도전한 사례가 있다.] 특이하게도 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청주시장]] 출신이 한 명도 없고 민선 8기가 되어서야 청주시 출신 도지사만 배출했다.[* 해당 선거에서는 출마한 두 후보가 모두 청주시 출신이었다. 다만 김영환 지사는 어린 시절을 보낸 괴산군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청주시]]에 인구가 반절 가까이 거주하는 [[충청북도]]와 [[전주시]]에 인구가 반절 가까이 거주하여 인구 구조가 유사한 [[전라북도]]에서는 [[전주시장]] 출신 [[전라북도지사]]가 둘이나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