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북도 (문단 편집) == 경제 == ||<|2> '''지역내[br]총생산''' || '''전체''' ||71조 2,989억원^^2020^^ || || '''1인당''' ||4,456만 2,500원 || 충청북도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2010년 전국 대비 3.07%였던 경제비중이 2020년 3.7%를 넘어섰고, 4%에 근접하고 있다. 또한 경제성장률, 고용률 등 경제지표도 전국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구가 비슷한 강원도의 경제비중은 전국대비 2.6%, 전북은 2.8%정도이다. 이와 비교해볼 때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하지만 고용·노동환경은 타 시도와 비교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난다.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바이오와 태양광 산업을 비롯해 화장품·뷰티, 유기농·식품, 신교통·항공, ICT·융복합 등 6대 신성장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2021년 기준 태양광 셀·모듈 생산규모 전국 1위, 이차전지 생산액 전국 1위, 화장품·바이오 생산액 전국 2위, 반도체 생산액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61064#policyNews|#]] 최근에는 미래자동차산업과 에어로폴리스 회전익 MRO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1인당 소득이 높은 편인데, 이는 수도권 규제의 반사이익으로 의약 및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전기 및 정밀기기 제조업은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같이 비중이 높은 축에 속한다. 다만 타 지역에서는 [[삼성전자]] 계열의 비중이 크지만 충북은 [[LG그룹|LG]], [[SK]]의 비율이 크다. 또한 식품 제조업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농업을 중심으로 한 식품업이 발달한 전북 지역보다도 지역 내 비중이 높다. 그리고 [[단양군|단양]], [[제천시|제천]] 중심으로 시멘트 산업도 발달해 있는데, 충북의 시멘트 생산량은 전국 1위이며 국내 생산의 42.7%를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충북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청주시]]에는 [[삼성SDI]],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현대바이오랜드, [[LG화학]],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이노텍]], [[LS일렉트릭]],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삼성제약]], [[롯데푸드]], [[오리온(기업)|오리온]], [[해태]], [[정식품]], [[SPC삼립]], [[동아오츠카]], [[OB맥주]], [[샘표]] 등이 있다. [[충주시]]에는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유한킴벌리]], [[롯데주류]], [[동화약품]], [[코오롱생명과학]], [[벡셀]], [[에이스침대]] 등이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와 바이오, 식품 쪽 기업들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충북 도내에서 [[청주시]]로의 인구·교육·문화·의료부문의 쏠림과 함께, 경제 역시 청주시가 과도한 부분을 차지한다. [[청주시|청주권]]을 제외한 충북의 지자체들은 경부라인에 모든 인프라가 몰빵되어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향이 있다. 하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청주권 외에도 [[충북혁신도시]]와 충주권 지역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충북의 주력산업인 고부가가치 산업이 [[청주시]]에 발달해 있는데, 각종 대기업 사업장과 반도체·바이오기업들이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청주산업단지 등 산단이 몰려있는 청주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북도에서는 충주기업도시나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를 통해 산업·경제를 북부권 지역으로 분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수도권 규제를 통해 반사이익을 얻으려 해도 천안·아산 등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탓에 지지부진한 형편이다.[* 그나마 충주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본사가 이전하고, 현대모비스 신공장을 구축하는 등 호재가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그대로다.] 또한 청주에 [[청주테크노폴리스|테크노폴리스]], [[충북경제자유구역#s-2.1|에어로폴리스]], [[충북경제자유구역#s-2.2|바이오밸리]], 네오테크밸리, 하이테크밸리 등 개발이 끊이지 않아 앞으로도 청주로의 쏠림현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