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명칭 == 이 지역을 '충청'이라고 부르게 된 건 [[조선시대]]의 행정구역인 [[팔도]] 중 하나로 충청도가 설치된 것이 처음이다. '충청'이라는 이름은 [[충주시|충주]]와 [[청주시|청주]]의 앞 글자를 딴 것이며 이 두 도시는 오늘날에도 충청 지역에 있다. 다만, 아래 조선 충청도 문단에서 보듯 이 이름은 상당히 변동이 많았다. 충주와 청주 외에도 [[공주시|공주]], [[홍성군|홍주]]도 이름에 들어가곤 했다. 오늘날에는 가장 오래 썼던 '충청도'가 정착해서 쓰이고 있다. 다른 말로 호서(湖西)라고도 한다. 이때의 '호'는 대개 [[제천시|제천]] [[의림지]], [[김제시|김제]] [[벽골제]], 호강(湖江)이라고 불리던 [[금강]]이란 설이 있다.[* 호(湖)가 벽골제 또는 금강이라면 그 북쪽에 있는 충청도 지역이 왜 호북이 아니라 호서가 되었는지 의문이 남을 수 있다. 이는 전통적인 방위 인식에서 서쪽이 북쪽과, 동쪽이 남쪽과 혼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압록강]] 남쪽 6개 주는 '강남6주'가 아닌 '[[강동6주]]'라 불렸다.] [[전라도]]/[[경상도]]의 별칭인 [[호남]]/[[영남]]과는 달리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고 [[호서대학교]] 정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이다. [[경기도|경__기__(京__畿__) 지역]]과 이 __호__서(__湖__西) 지방을 합쳐서 [[기호 지방|기호(畿湖) 지방]]이라고도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