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종교 === [[경상도]]가 [[불교]] 초강세, [[전라도]]가 [[기독교]][* [[전라북도|전북]]은 [[개신교]] 강세 지역, [[광주광역시|광주]]/[[전라남도|전남]]은 [[가톨릭]] 강세 지역이다. 다만 [[여순광]] 지역을 위시한 전남 동부지역은 예외로 [[개신교]]가 [[가톨릭]]을 훨씬 압도한다.] 초강세인 것과 달리 충청도는 특정 종교에 몰리는 현상은 약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충남은 전반적으로 [[개신교]] 강세, 충북은 [[불교]] 강세다.[* 다만 충북도 종파를 무시하고 하나로 본다면 개신교+천주교를 합산한게 불교를 앞지른다. 불교 우세임에도 개신교와 경합 추세인 상태이기 때문에 비교적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충남, 충북 모두 크리스트교 강세라고 보면 된다. 주로 청주, 충주와 중부3군 지역은 기독교 강세, 동남4군과 제천, 단양은 불교 강세이다.] 이는 충남이 전라도와 수도권의 영향이 강하고, 충북은 대경권과 영서 지방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부여군은 의외로 충남 내에서 불교세가 강하다. 여긴 백제의 마지막 고도인 영향도 크고, 각종 불교 유적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강세인 전북과는 맞닿아 있지만, 교류는 거의 없었다. 또한 부여 인근의 공주, 청양도 불교세가 어느정도 되는 편이며, 금산군도 불교세가 강하다. 금산군은 옥천, 영동과 접해있고 충남 내에서 경상도와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 전반적으로는 [[경기도]] 남부와 함께 [[가톨릭]] 교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가톨릭 성지가 다수 분포하고 경기도에 인접한 내포지방과 천안아산이 그러하다.[* 충남 서북부인 내포지방은 조선시대부터 [[가톨릭]] 교세가 강했다. 그리고 90년대에서 00년대 초반 천안아산이 급성장하면서 내포권 주민들이 인접한 천안으로 많이 이주한 이유로 천안이나 아산의 가톨릭 교세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일단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충청남도 당진 출신, 두 번째 한국인 가톨릭 사제인 [[최양업|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다만 [[대전광역시|대전]]은 예외. 대전은 인구수 기준으로는 [[개신교]]와 [[불교]]가 경합세이지만, 사회적 영향력에서 [[개신교]]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가톨릭]]은 전반적으로 불교보다도 영향력이 약하다. 이는 대전광역시에 경상도, 전라북도 출신 이주민들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경상도는 불교가, 전라북도는 개신교가 초강세인 지역이다.][* 여담으로 충청도는 천주교 관구가 분리되어 있는 지역인데, 대전, 세종(부강면 제외), 충남 지역은 대전교구, 충북(제천, 단양 제외) 지역은 청주교구 소속인데, 대전교구는 수도권, 강원도와 같이 서울관구 관할, 청주교구는 경상도와 같이 대구관구 소속이다. 참고로 제천, 단양은 원주교구 소속이다. 만약 대전교구와 청주교구중 하나가 대교구로 바뀐다면 충청도 전역이 하나의 관구가 될 수도 있으며, 도별로 관구를 맞추기 위해 청주교구가 원주교구 소속인 제천, 단양을 편입시킬 수도 있다.] 충남과 충북 서부[* [[충주시]]와 [[청주시]]는 수도권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기독교]]세도 만만치 않다. [[충주시]]는 [[개신교]], [[청주시]]는 [[가톨릭]]이 상대적 우세다.]의 경우 기독교 중에서 [[가톨릭]], [[개신교]] 모두 강세지만, 지역별로 약간 차이는 있다. 내포권과 천안아산권은 가톨릭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지역이기도 하고[* 이쪽 지역은 조선시대부터 가톨릭 강세 지역이었다. 이는 중국과 교역하는 항구가 아산만, 즉 아산, 당진 지역에 분포하여 중국에서 자연스럽게 가톨릭이 전파된 영향도 있고, 무엇보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당진 출신으로 내포-천안권을 중심으로 포교가 이루어졌다.], 경기도 남부에 가까운 이유로 가톨릭이 우세이고, 대전권은 해방 이후 이북 출신 개신교 신자들이 많이 이주, 정착한데다 한국 최초로 개신교 연합단체가 세워진 지역이기도 하고,[* 1949년 [[http://www.ucsc.or.kr|기독교연합봉사회]], 1952년 [[http://www.대전기독교연합회.net|대전시기독교연합회]].] 전북 북부에 가까운 이유로 개신교가 우세다.[* [[세종특별자치시]]나 [[청주시]]는 예외. 이들 지역은 [[개신교]]보다는 [[가톨릭]] 우세 지역이다. [[논산시]]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합세이며 불교세도 약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