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지리 === 충청도는 중부지방에 속한 지역이다. 주로 일기예보는 충청도 자체를 중부지방으로 나누지만 가끔 남부지방으로 나눌 때도 있다. 인접한 주변 지역들이 많아서 생활권이 나뉘어 있다. 충청서북[* 천안, 아산, [[내포지방|내포권]](홍성, 예산, 태안, 서산, 당진 일대), 진천, 증평, 음성, 청주 북서(흥덕구, 청원구, 서원구 일부) 등][* 이들 중 충청북도 지역은 전체적인 위치로 보면 충청동북이다.]지역은 수도권[* 그리고 천안권과 내포권은 대전보다 수원이 더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장항선 상행이 천안역에서 경부선 상행과 직결하므로 홍성 이북은 수원 가는 것이 대전 가는 것보다 편하다.], 충청동북[* 충주(경기도와도 일부 접해 있고 언어적으로도 제천, 단양보다는 진천, 음성과 비슷할 정도로 수도권 생활권에도 포함), 제천, 단양 등] 지역은 강원, 충청남동[* 영동(일부 지역은 19세기말 [[23부제]] 시행 당시 대구부에 속한 지역도 있었고, 지금도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곳이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예장고신]]의 교세가 충청도에서 가장 강할 정도로 사실상 거의 경상도라고 봐도 무방.), 옥천, 보은, 괴산, 대전 동부(대덕구, 동구, 중구 일부), 금산 동부(통영대전고속도로를 통해 서부 경남과 이어진다.). 참고로 대전은 충청도 지역에서 [[경상도]] 출신 인구의 비율과 불교 신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며 중구 일부는 호남선 철도와 금산군의 영향으로 전라 지역 생활권의 영향도 받는다. 청주 남동(서원구일부, 상당구) 등] 지역은 경상, 충청남서[* 서천, 보령, 부여, 청양, 논산, 계룡, 공주, 금산 중서부, 세종 조치원, 세종시 북부 지역은 수도권에 가까움), 대전 서부(유성구, 서구, 중구 일부)] 지역은 전라 지역 생활권으로 나뉘어있다. 다만 대전, 청주, 세종 등은 대도시라 인접 지역 생활권이라기보다는 [[대전권]]이라는 자체 생활권을 구성하고 있으며 계룡, 금산, 옥천 등 주변 시군들 역시 이들 지역 생활권에 속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권]] 문서를 참고. 다만 생활권을 무시하고 지리적으로 나눌시 서북, 동북, 서남, 동남이 모두 7개 시군으로 나뉜다.[* 서북지역은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동북지역은 충주, 제천, 단양,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서남지역은 공주, 논산, 계룡, 보령, 청양, 서천, 부여, 동남지역은 대전, 세종, 청주, 금산, 보은, 옥천, 영동이 속한다. 동서로 나뉜 특성상 대전, 세종, 금산을 제외하면 충남은 서부, 충북은 동부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옛부터 평야가 넓고 강이 흐른 덕에 토지가 비옥해서 부자가 많았다. [[광천읍]](홍성군)에서는 돈자랑 하지 말라는 말도 있었고, [[강경읍]](논산군, 현재 [[논산시]])의 번영은 유명했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인접한 위치 덕분에, 특히 충남 천안, 아산 지역은 수도권과 바로 붙어있어서[* 참고로 충청도에서 천안아산 다음으로 수도권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은 내포권이다. 당진과 서산은 평택, 안산, 화성과 해상으로 약간 떨어져있고 저 멀리 인천으로 맞대어 있다.서해안고속도로를 타면 바로 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데다 내포권 전역이 대전권보다 수도권 영향이 압도적이며, 마찬가지로 천안아산권이 대전보다 수원이 가깝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 서해선]], [[수도권 전철 1호선]] 홍성역 연장이 완료되고 내포신도시가 확장되어 인구가 급증하게 되면 내포권 중 서산/당진은 준수도권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내포신도시 배후도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독자적인 도시권을 형성하며 교류가 수도권 쪽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2017년 기준 전국 고속/시외버스 승하차량 1위가 천안 - 서울 경부 노선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또한 천안을 거쳐 아산 신창역까지 운행한다.] 그리고 충남이나 충북의 수부도시인 대전이나 청주 또한 마찬가지로 수도권과의 교류가 많으며, 그 대신 경상도 전라도와의 교류가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충청도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지역색이 적으며, 인구 상당수는 충청도 토착민이나,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출신이 섞어서 거주하고 있다. 게다가 충청지역은 경부선 소속도 아니고 호남선 소속도 아닌 지역이라 두 노선이 나뉘는 지역[* 고속철도는 오송역, 고속도로는 천안에서 나뉘고, 일반철도는 대전에서 나뉜다. 대전지역은 심지어 서울경부(대전복합 출발)행 고속버스와 서울호남(유성 출발)행 버스가 같이 있으며, 청주는 고속버스는 경부선, 시외버스는 호남선이다. 공주시는 철도는 호남선인데 고속버스는 서울경부이며 반대로 충주시는 고속버스가 호남선이다. 같은 충남, 충북끼리여도 호남선과 경부선이 뒤죽박죽 얽혀있는곳이 바로 충청도다. 예전에는 대전청사행 고속버스 노선은 호남선과 경부선으로 나뉘어있었다가 지금은 전부 경부선이다. 그리고 천안은 예전에 천안삼거리라는 거리가 있었는데 그 거리는 서울에서 영/호남 지역으로 가는 갈림길이었다. 한 지역에 버스는 경부선인데 철도는 호남선, 혹은 그 반대이거나 대전이나 청주처럼 고속/시외버스 둘다 경부/호남선인것 처럼 완전히 복잡하다. 애초에 충청도라는 지역은 영호남 지역으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라. 충청도가 가장 내세울만한 특징은 교통의 요충지이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호남선이며 천안아산, 대전복합, 공주 행 노선은 경부선이다. 당장 고속터미널에 가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경부선(경상도)&영동선(강원도), 센트럴시티터미널은 호남선(전라도)으로 확실히 구분되어있다. 이는 철도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역은 경부선, 용산역은 호남선, 청량리역은 영동선. 제주도는 지역 전체가 섬이라 예외.]이다. 충청도는 경부축[* [[경부선]], [[경부고속선]],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인근 지역]이 가장 발달했는데 이쪽에 충청도 5대 도시[* 대전, 청주, 천안, 세종, 아산]가 있으며 이 다섯 도시의 인구 총합은 약 366만 명으로 충청도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2가 살고 있다.[* 2022년 8월 기준. 대전 145만, 청주 85만, 천안 66만, 세종 38만, 아산 33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