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신연군지사 (문단 편집) === 조선시대 작품 === 조선 시대 작품들은 보존도 잘되기도 했고, 조선자체가 유교사상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충을 노래하는 충신연군지사 작품들이 많다 --사실 유배지 아부용이지만--. 60만 수험생의 역적인 [[정철|그 분]] 과 시조의 왕자라 불리는 [[윤선도]]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 전후미인곡 60만 수험생의 역적인 [[정철|그 분]]의 작품으로 [[사미인곡]]과 속편 [[속미인곡]]을 말한다. 사미인곡은 독백체로서 임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노래 하고 있고, 속미인곡은 주인공 을녀가 갑녀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두 작품에서 모두 여성 주인공은 천상계에서 미움을 받고 쫓겨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유배중인 정철의 모습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충신연군지사라는 배경지식이 없다면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보일 정도로 임을 사모하는 감정을 잘 묘사했다. * 견회요 시조의 왕자 [[윤선도]]의 작품이다. 앞의 [[정철|정모씨]]와는 달리 망령된줄 알면서도 할 일을 하다가 쫓겨났다는 것에서 임금에게 충언[* 이이첨의 횡포와 관련된 상소문을 올렸다가 쫓겨났다.]을 하다가 쫓겨난 것을 알 수 있다. 오직 임금을 향한 사랑과 충성만을 쓰는 정철의 작품과 달리 후반부에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서 노래한 부분도 있다. 내용 자체도 앞의 전후미인곡보다 충신연군지사라는 것을 유추하기가 쉬운 편이다. [[분류:문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