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식 (문단 편집) == 매체 == 대중매체에서는 주로 환경파괴로 인해 가축이나 동물이 없어진 상황, 현 인류 주류 문화와 다른 문화/아예 다른 종족의 식생활, 혹은 해당 인물의 괴짜성을 강조하기 위해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 [[고블린 슬레이어]] - 여기의 엘프들은 짐승을 키우지도, 잡아먹지도 않아 대부분 채식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데, 이들이라고 단백질이 필요 없는 것도 아니라서 이들은 벌레를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 이 세계관에서도 익숙한 일은 아닌지 [[드워프 도사]]가 당황한다. 무엇보다 벌레가 닭에서 돼지 정도로 큰 것들이라 풍뎅이 다리를 닭다리마냥 먹을 정도로 크기까지 하다! --으악-- 그나마 맛은 좋다고 한다. * [[나루토]] - [[묘목산]]에서 두꺼비들에게 수행을 받는 인간들은 두꺼비 음식인 벌레를 같이 먹는다. * [[매드 맥스 시리즈]] - 정확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다 보니 움직이면 '''뭐든지''' 먹는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선 '''충'''식은 아니긴 하지만 첫장면부터 머리 둘 달린 도마뱀을 산 채로 씹어먹는 장면이 있고, 중간에 [[눅스]]가 손 위를 기어다니던 벌레를 잡아먹는 장면도 있다. 사실 이 세계관에서는 벌레보다도 [[모유]]를 우유 대신 마시고 [[식인종|식인]]까지 하는 동네라 충식은 약과로 보일 지경이다.] * [[매드 맥스(게임)]] - 시체에 꼬인 [[구더기]]를 먹는 식으로 영화판보다 더 적나라하게 묘사되었다. 먹으면 체력이 바로 회복되며, 각 영지의 요새에 부품을 모아 썩은 고기로 구더기를 키우는 구더기 농장을 설치하면 요새에 올 때마다 먹어서 체력을 채워준다. * [[빠삐용(영화)]] - 살아남기 위해 감방의 벌레를 잡아먹는 유명한 장면이 있다. *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 그 악명높은 단백질 블록으로, [[바퀴벌레]]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영화에 나오는 '''[[양갱]]'''이다. 다만, [[봉준호]] 감독의 말에 의하면, 실제 영화 촬영에 쓰인 단백질 블록은 실제 바퀴벌레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다시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맛은 끔찍했다고.] * [[블레이드 러너 2049]] - 대정전 이후 기아에 허덕이던 인류를 구제했다고 할만큼 작중 주요 식량원으로 취급된다. *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 인도 사원에서의 만찬때 거대한 사슴벌레찜이 나온다 게장처럼 등딱지를 떼어내고 속 내용물을 통째로 핥아먹는다. *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년 영화)]] - 작중 등장하는 [[움파룸파]]들은 원래 [[https://youtu.be/pQ5GgslLgVQ|맛대가리 없는 곤충을 먹고 살았다.]] * [[라이온 킹]] - [[티몬과 품바]]의 주식이 나무둥치에서 사는 각종 곤충과 에벌레다. [[Hakuna Matata|하쿠나 마타타]]에 나오는 식사장면에서 보여주는 벌레들의 다채로운 색감과 탱글거리는 질감과 활발한 움직임 표현은 여러 의미로 압권. [[심바]]와 함께 화려하게 먹방을 연출한다. --티몬 왈 '닭고기 맛이야!(Tastes like Chicken!)'-- 이후 [[티몬과 품바(TV 시리즈)|티몬과 품바 TV 시리즈]]에서도 이 식용 곤충을 가지고 수없는 애피소드를 찍어냈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1편의 주무대인 [[USG 이시무라]]의 식량과 산소 생산 공간인 수경재배실에는 귀뚜라미 같은 벌레를 키우고 있어서 벌레를 식량으로 먹어 단백질을 보충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림월드]] - 곤충 계열 적을 죽인 뒤 도축해서 곤충고기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섭취 후 역겹다면서 무드가 깎이는데 곤충 고기를 선호하는 이념을 가진 경우는 오히려 좋아한다. 그런데 이 때에도 역겹다면서 좋아하는 걸 보면 실제로는 괜찮은데 혐오감 때문에 못 먹는 게 아니라 실제로 맛이 없는데 동굴 숭배자들만 종교적인 이유로 참고 먹는 것에 가깝다. 먹었을 때의 반응도 종합해보면 점액같은 육즙 때문에 끈적거리고 미끌거리는 식감에 정체모를 덩어리도 섞여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원체 눈에 뵈는 동물은 개랑 말 빼고 다 잡아먹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것들 중에 거미 등의 벌레 종류가 있다.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반응은 대체로 맛없다고 하는 듯. * [[사이버펑크 2077]] - 작중 식량 사정이 개판이라는 점이 종종 암시되는데,[* 조류독감으로 인해 나이트 시티 내에서 조류를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는 등] 식품 아이템에도 메뚜기 피자(…) 등 곤충을 이용한 음식이 간혹 나온다. 또한 작중에 판매되는 고기 중 진짜 고기라고 언급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애벌레를 갈아서 가공한, '스콥'이라고 하는 인조육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나이트 엘프]] 첫번째 제작 요리가 나이트 엘프 거미 케밥이다. 그외에도 곤충/거미 요리가 굉장히 많은 편. 이렇게 된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게임 내에 나오는데, [[동부 역병지대]]에서 [[티리온 폴드링]]이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 구더기를 식량으로 잔뜩 모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의 말로는 구더기는 언데드 역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안전한 곤충을 식량으로 삼는 일이 생겨난 듯 하다. 다만 폴드링의 말로는 구더기의 맛은 별로라고 한다. 또한 [[아제로스]]의 [[절지동물]] 크기는 거의 사람만하니 사냥할 수만 있다면 대량의 식량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벌레성애자 베데스다 게임답게 충식도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한다(...) 조리법은 매우 다채롭지만 하나같이 맛이 없다고 묘사되는 것도 킬포인트. [[던머]]들의 요리 전반에 벌레가 재료로 쓰이는 것이 제일 유명한 설정이다. 특히 [[모로윈드]] 토박이들이 즐겨먹는 전통적인 식단이 대표적으로, 땅 자체가 일반적인 작물과 가축을 기르기 힘들기에 자연스레 자생하고 있던 벌레들을 가축화시킨 후 식용으로 접하게 된 것이다. [[크와마]]나 닉스 계통 같은 거대한 벌레의 고기와 알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예 알 광산이라는 벌레 농장을 마련할 정도다. [[블랙 마쉬]]에 사는 [[아르고니안]]은 굼벵이같은 벌레를 여러마리 잡아 꼬치에 꽂은 후 구워먹거나 벌레 내장이나 지렁이를 그릇에 가득 담아 생으로 먹는다. [[보스머]]는 육식주의 교리의 일환으로 벌레고기도 먹는데, 대표적으로는 [[발렌우드]] 일대와 그 주변에 서식하는 거대한 천둥벌레의 내장과 고기를 주재료로 삼아 발효시키는 전통주인 롯메스가 있다. [[팔머(엘더스크롤 시리즈)|팔머]]들의 주식 중 하나인 [[챠루스]]도 유명한데, 여지껏 설명한 벌레들에 비해 독성이 매우 강해 다른 종족들에겐 징그럽게 생긴 복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다. * [[폴아웃 시리즈]] - [[라드로치]]나 [[거대 파리]], [[거대 개미]] 등 방사능으로 거대화한 곤충들의 고기가 등장하는데, 특히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요소가 강조되는 [[폴아웃 3]]에서 이러한 특성이 두드러지는 편. 여기서도 식재료 중 최하급으로 취급된다. 특히 그 중에 라드로치 고기는 최악이며 맛도 더럽게 없는 모양. 반면 핵미사일을 다수 요격하는데 성공하여 식생에 피해를 덜 입은 [[모하비 황무지]]에 경우 라드로치나 거대 개미는 아예 음식 레시피가 없으며, 프리사이드 같은 세기말 막장 지역에서나 볼 수 있다. 수도 황무지에서도 먹을게 없어서 라드로치를 어떻게 먹을까 하는 수준인 만큼, 겍코나 빅호너늘 물론이고 브라민도 흘러넘치는 모하비 황무지 입장에선 굳이 충식을 해야할 이유가 없긴 하다. [[폴아웃 4]]에서는 주인공이 요리를 할 수 있어 직접 충식을 할 수 있다. 여기선 라드 로치도 구워먹고, 거대 파리도 구워먹고, 거대한 모기도 구워먹고, 라드 스콜피온 잡아다가 알은 오믈렛 해먹고, 고기는 구워먹을 수 있다. 사실 폴아웃에 등장하는 NPC들 중 인간과 구울을 포함해서 기계가 아닌 것은 거의 모두 먹을 수 있다.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조 베이커]]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바위 아래나 나무 틈에서 주운 유충, 지네 등을 '''그냥''' 먹는다. 심지어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당연히 길에서 주워낸 벌레에는 세균이 많을 뿐더러 일부는 독을 품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 [[남벌(만화)]] - [[오혜성]]이 수용소에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 있다. 빠삐용의 영향을 받은 장면인 듯. 문제는 말똥에 있는 구더기들이다. 즉, 따라하면 똥독 오른다. * [[하이브(웹툰)]] - 작중 나오는 [[흑벌]]은 '''매우 비현실적인''' 신체능력과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맛이 아주 별미라고 한다. 생존자 집단 중 하나가 굶어 죽을것 같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일단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맛은 랍스터 같다고 한다. 용병 집단 지휘부의 설명에 따르면 흑벌은 최강의 곤충을 탄생시키고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종인데, 식용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었던 터라 [[베어 그릴스|매우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이다. * 충식소녀 이나미양 - 히로인이 충식 취향으로 벌레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도시락도 벌레 요리. 주인공은 반대로 중학생 시절 여자애한테 잘 보이겠답시고 벌레를 먹었다가 그 이후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 사귀겠다고 약속한 히로인과 다시 만나 반한 뒤[* 충식 취향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궁합이 좋은 커플로 나온다.] 억지로 참아가며 충식 취향에 맞춰가는 중. * [[철냄비 짱!]] - 일본 요리만화인 '철냄비 짱!'에서는 주인공인 [[아키야마 짱]]이 타조 요리 대결에서 맛이 밋밋해 [[회]]에 적당하지 않은 타조고기에 식용 [[구더기]]로 지방맛을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타조는 고기 그 자체에 개성이 없어서 맛을 추가하려했는데, 타조고기의 특징을 살리면서 맛을 추가하는 것은 기름기를 추가하는 것이었는데, 식물성 기름이나 다른 동물성 기름은 타조고기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지렁이]],[* 머리를 잘라내고 내장에 있는 흙을 제거하고 둥글레 말아서 튀겼다. 지렁이 자체는 뉴질랜드산 식용 지렁이라고 한다.] [[잠자리]],[* 날개, 머리, 다리를 제거하고 튀겼다.] [[물방개]][* 머리와 다리를 제거하고 계피를 묻혀서 튀겨냈다.] 튀김 등도 선보인다. 짱 및 다른 등장인물들의 2세가 나오는 2nd에서는 아예 짱의 예를 들어 지금은 그 미래와 가까워졌다며 아예 벌레 및 먹기 힘든 생물류를 이용한 미래 요리를 과제로 낸다. * 웹툰 [[요리GO]] 시즌 2에서는 16강 대전 때 주인공 일행과 과학고 일행이 요리 대결을 할때 과학고 측에서 벌레 요리를 선보였다. 당연히 비주얼은... * [[웹예능]] [[어떰유통]] - ep5에서 출연자들이 [[밀웜]] 및 기타 식용곤충 가공 식품을 미친듯이 먹어댄다. [[https://youtu.be/pb9hkiraBpk|어떰유통 ep5]]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 1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3화에서는 식당의 히든 요리로 벌레 요리가 나온다. 온갖 리액션으로 기겁하는 [[캬루]]가 백미. 그와 대조되게 이 벌레 요리 파티를 주도한 페코린느와 거기에 가세한 콧코로, 유우키는 맛있다며 잘만 먹었다.[* 사실 캬루도 먹은 이후 맛있다는 반응을 보이긴 한다. 다만 벌레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 수 없는지 이후에 벌레요리가 나와도 강력하게 거부한다.] 이후로도 [[페코린느]]가 하는 벌레 요리가 종종 등장. 사실 [[프리코네|원작 게임]]에서도 길드 스토리 3화를 비롯한 여러 장면에 이런 괴식 씬이 나왔는데 여긴 벌레에 한술 더 떠서 [[마물]]요리였다. * 만화 [[스나보우즈]]에서는 배경이 [[사막화]]가 심각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보니 단백질 공급원으로 벌레가 널리 먹히고 있다. 식용 이외에도 애완동물로도 길러지는 등 동물을 대체하는 생물 수준의 직위를 가지고 있다... * 만화 [[테라포마스]]에서는 화성을 거주 가능 행성으로 만들기 위해 이끼와 함께 뿌려졌던 [[바퀴벌레]]가 기이하게 진화해 이끼를 파먹고 살던 [[테라포머]]라는 인간형 생물들이 벅스 2호팀의 우주선에 실려있던 [[누에나방]] 애벌레를 습득하여 이를 공장 단위로 길러 단백질을 섭취하여 근육량을 늘려 발전하게 된다. 더불어 지도자급 개체의 의복이나 끈 등의 유용한 도구들을 만들어내는 등 다방면에서 중요하게 쓰여지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우마]]는 충식을 주로 한 괴식이 주 컨텐츠다. 그가 기획한 웹예능인 [[우마게임]]에서도 탈락자 벌칙이 충식이다.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몬스터 도미노 현상으로 인해 프론테라 영지로 넘어왔다가 몰살당한 괴물 메뚜기를 요리해 먹는 장면이 있다. 메뚜기 요리를 할 때 참고한 책의 제목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