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남대학교 (문단 편집) === 그 외 === * 다른 상당수의 [[거점국립대학교|거점국립대]]들이 그러하듯 특출난 학문 역량을 보이는 분야(인문학, 교육학, 경제학, 기초과학, 공학, 농학 등)가 있으며 각종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도 충실한 편이다. [[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203094&type=&mobile=|특히 2017년 정부 재정지원 사업액수는 전국 7위를 기록하였으며]],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432&utm_source=dable#_enliple|2018년 기준으로 연구비 수주액도 전국 15위를 기록하였다.]] *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 뛰어나고 교수진들도 실력이 출중하다. * 입결 스펙트럼이 넓은 거점국립대 특성상 학생들 사이에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 거점국립대인만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학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모두 있다. 특히 [[수의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은 충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충남대에만 위치하고 있다. * 공과대학은 연구원이나 대기업, 공기업에 많이 가는 편이고 상경계도 공과대학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지역내 대기업이니 은행, 공기업, 향토기업으로 꽤 가는 편이다. 실제로 [[삼성그룹|삼성]], [[SK그룹|SK]], [[LG그룹|LG]], [[롯데그룹|롯데]], [[HD현대|현대중공업]], [[CJ그룹|CJ]], [[한화그룹|한화]], [[현대백화점그룹|현대백화점]], [[하나은행]], [[계룡건설산업|계룡건설]] 같은 유명 대기업이나 지역소재 유명 향토기업이나 공기업의 캠퍼스 리쿠르팅이 많이 온다. [[https://blog.naver.com/cnu6954/223033750912|2023년 3월 채용설명회 일정]] 실제로 지역할당전에도 지역소재 공기업에 충남대 출신이 대거 진출해 있다. * 또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지방공무원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지거국들과 더불어 공무원이 많이 되는 편이고, 주로 인문대 같은 기초학문 전공이 공무원 공부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 방학 때 인문대 학과 도서관을 가 보면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 충남대가 1980년대~1990년대 후반까지 인근의 [[한남대학교|한남대]]와 함께 소위 [[운동권]]이라 부르는 학생 운동이 매우 활발하였다. 대표적으로 [[https://imnews.imbc.com/replay/1988/nwdesk/article/1812600_29513.html|운동권 행사에 경비지원을 안했다는 명목으로 당시 총학이 총장실을 습격하기도 하였고]], [[https://imnews.imbc.com/replay/1989/nwdesk/article/1822012_30389.html|1989년에는 충남대에서 전대협 발대식을 가질정도.]] 운동권이 몰락하던 시기인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80245_30729.html|1999년에도 충남대를 방문한 당시 국무총리이였던 김종필 총리를 습격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충남대 출신 유명 정치인 상당수가 [[운동권]] 출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전 [[대전광역시장]] [[허태정]]과 제21대 국회의원인 [[박영순]], [[조승래]], [[강준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인 [[박정현(1964년 11월)|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등이 있다. * 상술된 대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에서는 입지가 굉장히 탄탄한 편이라 대전이나 충남에서는 서울권으로 진학하는 대신 충남대의 주요 학과에 진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충남대 사범대의 경우는 근처의 공주사대와 함께 수험생의 선호도가 꽤 높은 편이다. * 교육학과는 총원이 약 50여 명에 불과한 학과 규모에 비해서는 교육학계에서 인정받은 교수가 많은 편이다. 제3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종승 씨가 이 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정년퇴임하였다. 이외에 제6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으로 같은 교육학과의 천세영 씨가 있었는데 지금은 학교에 복귀하여 교수로 재직중이다. * 이 학교의 약칭은 '''충대'''인데, 청주에 위치한 [[충북대학교]]도 해당 지역에선 충대라고 부른다.[* 대전에서는 충남대와 구별하기 위해 충북대를 '''북대'''라고 부른다.] *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이 자연과학대학 2호관 내에 있다. 대전을 비롯해 충청권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독일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 다른 지역 거점 국립대에 비해 [[충북대학교|충북대]], [[강원대학교|강원대]]와 더불어 수도권 출신 학생들의 비율이 꽤 높다. 그래서 방학 시즌에 대학로 주위가 다른 지거국에 비해 썰렁하다.[* 교통의 중심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인재 유출도 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수도권 학생 못지 않게 동남권 학생들도 많다.[* 위치가 대전과 비교적 가까운 대구/경북 출신 학생들이 다수이나 최근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서부경남 출신 학생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동남권 학생들은 집이 멀기 때문에 학기엔 대학가에 죽치고 있다가 방학이 되면 증발해버린다. * 2017년부터 [[충북대학교]]와 교류전을 시행하고 있다. 양 대학은 스포츠 교류전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롤 등의 E-sports교류전도 진행하고 있다. [[https://m.insight.co.kr/news/129680|#]]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391|#]] * 대전 지역도 지방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가 선발이 2020년 확정되면서 대전/세종/충청권에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공공기관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공공기관이 다른 지역보다 대거 몰려 있는 대전/세종지역 특성상 거점국립대 중에서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하며 충남대학교의 향후 성장에 있어서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 국내 최대 어학원인 [[해커스]] 사장 [[조동인]](데이빗 조)도 충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였지만 국립대 교수의 겸직이 금지된 터라 지금은 퇴직하였다. * 충청권에서 최초로 [[여성학과|여성젠더학과]]가 개설되었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며, [[여성학]]과 [[젠더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위과정이다. 2021년 신설되어 10명 정원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졸업자에게는 문학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 최근 캠퍼스 내에 [[위안부 평화비|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협의체를 꾸려 공론화 중이며, 소녀상 건립 시 국립대에서는 최초 사례가 되는만큼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https://m.hani.co.kr/arti/area/chungcheong/1016495.html#ace04ou|#]] [[분류:충남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