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남대학교 (문단 편집) ==== [[한밭대학교]]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backSoggyKaputWaste, 합의사항1=한밭대학교와의 통합설을 존치하며 신뢰성 순위에 있는 근거 및 양 대학 공식 입장문을 바탕으로만 서술할 수 있다)] 2022년 2월 16일 [[한밭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는 지난 1월부터 구성원들에게 통합과 관련한 홍보까지 마무리한 상황으로 3월 중순 통합 논의 시작을 알리는 MOU를 체결하고, 공동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최단 시간 내에 통합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학의 통합은 구성원 합의 시 최단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 학칙 정비 등 통합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신청하고, 국무회의 통과까지 감안하면 오는 2024년 3월 통합 대학의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기사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대학측 요청으로 현재 내려간 상태이며, 구체적인 입장과 일정은 잡힌게 없다고 밝혔다.] 이후 [[제도권 언론]]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2월 15일]]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공청회를 갖고 대학 통합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본격적인 대학간 논의에 앞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고 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http://naver.me/IDb67Xr5|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본격화…구성원 의견수렴 시작(news1)]]] [[2월 23일]]에는 공과대학에 이어 인문대학까지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충남대 총장이 직접 통합이 절실하다고 밝힌 만큼[* “(통합 논의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피로감을 주는 일인지 너무나 잘 알지만 총장인 저로서는 굉장히 절실하다는 마음으로..”] 당분간 통합 논의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http://naver.me/GG4yV0Mb|충남대·한밭대 통합 추진 논의…구성원 동의 여부 관건(KBS)]]] 공과대학, 인문대학 간담회에 이어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17시 30분에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총학생회장단, 총대의원회 의장단,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장단, 단과대학 대의원장단 등 충남대 전체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가 개최 되었다. 약 두 시간 가량 통합 관련 보고사항 및 총장님의 설명, 통합 관련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5월 중순 들어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통합 논의는 난항에 빠진 상황이며, 이로 인해 한밭대가 구성원들의 반발이 극심한 충남대 대신 [[공주대학교]]와 손 잡고 통합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 상황이다. 또한 충남대 총학생회 역시 학생들의 반대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경우 총학 차원에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jmbc.co.kr/article/Zf5W-AM0R6qnCT|충남대·한밭대 통합 '난항'(대전MBC)]]]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반대와 달리 교직원들의 반응은 통합에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이진숙(교수)|이진숙]] 총장 역시 중간평가에서 모든 부문에서 “긍정”을 받았으며,[* 긍정 비율은 직무수행에서 부정 비율보다 24.1%포인트, 교육 여건 개선에서 12%포인트, 재정 운영에서 12.2%포인트, 발전기금 조성에서 38.6%포인트 높았다. 대학 관계자는 “이 총장에 대한 평가 결과는 2010년 이후 총장들 가운데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점수로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고 충남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충남대 교수 89%가 통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통합이 대학의 혁신적 발전의 계기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긍정(43.4%) 답변이 부정(39.8%) 답변보다 높았다. ‘통합으로 대학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45.9%)가 ‘그렇다’(37.7%)보다 많았다.] 최근 한밭대 총장선거에서도 통합에 가장 우호적인 후보 선발되기도 했다.[* [[http://naver.me/G3KExaHv|충남대-한밭대, 국립대간 통합논의 활발]]] [[9월 11일]]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944|기사]]에 따르면,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계열별 통합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충남대 대학본부의 주관으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며, 통합 관련 2차 용역의 중간보고회도 실시될 예정이다. [[10월 11일]] 기준 교수회, 조교협의회, 직원협의회, 총학생회, 동문회 등 9개 구성 단위 중 8개 직능단체가 한밭대학교와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는 것에 찬성 의사를 보냈지만 총학생회에서만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21011010002417|충남대 직능단체 9곳 중 8곳 통합논의 시작 찬성]]] 2022년 12월 28일 드디어 두 대학 간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고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충남대 [[이진숙(교수)|이진숙]]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국립대 위상 약화를 극복할 길은 '대학 간 통합'뿐"이라며 "양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통합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교 간 통합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인재를 두 국립대가 함께 길러내기 위한 것"이라며 "대학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형 국립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8116100063?input=1195m|"학령인구 감소 대응"…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선포]]] 그러나 막상 [[글로컬대학 30]] 사업에서 탈락하면서 통합 논의에 대한 동력을 상실할 위기가 생겼다. 이는 통합을 전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는 공동 제출하여야 하고 충남대에서 공동 혁신기획서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는데, 마감 시한이 지난 뒤 한밭대 측에서도 혁신기획서가 추가로 제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두 기획서는 표면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한밭대 덕명캠퍼스의 활용 방안에 대한 구성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통합에 대한 이견과 의지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했다는 책임론까지 번지고 있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959|충남대·한밭대 통합론, 글로컬대학 선정과정선 ‘불협화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