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입국심사 (문단 편집) === [[솅겐조약]] === [[유럽]] 국가들끼리의 국경 개방 조약이다. 이 조약에 가입한 27개국은 서로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여 CIQ 절차를 생략하며 범죄 수사 정보도 공유한다. 따라서 이들 나라간의 국경에는 흔한 검문소조차 없으며, 여기서부터는 OO국임을 알리는 표지판 하나가 세워져 있을 뿐이다. 물론 솅겐 지역 내에서 운항하는 항공편 역시 국내선과 똑같이 취급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경을 넘어가는 [[시계외버스|시계외 시내버스]]와 [[노면전차]]가 없지만, 솅겐조약 가입 지역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시계 외 시내버스 및 노면전차가 존재한다. 그러나 솅겐 지역 내 이동이라고 하더라도 국경을 드나들 때 무작위로 경찰이 신분증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도로나 철도를 탈 경우 해당 국가의 경찰, 세관원이 짐이나 신분증 검사를 한다. 솅겐조약 가맹국 소속이 아닌 외국인에게는 도착지 공항이나 기차 탑승 중 국경을 넘나드는 구간 등에서 경찰이 여권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자국민이라도 범죄 용의가 있으면 경찰에서 출국 거부 조치를 실시할 수 있다. 만약 여권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출입국 관련 법 위반으로, 즉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태워 출발 국가로 다시 돌려 보낸다거나 기차의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다시 출발 국가로 돌아가야 한다. [[유럽 난민 사태|난민 사태]] 이후 이러한 검문이 강화되었으므로 유럽 여행자나 거주자들은 솅겐 지역 내라고 하더라도 국경 이동 시 꼭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항공편 이용의 경우에는 출입국심사만 없을 뿐이지 항공기 탑승 직전에 유효한 신분증 및 경우에 따라 체류자격 증명을 요구한다. 솅겐조약 가입국은 아니지만, 솅겐 지역에 둘러싸여 있는 [[바티칸 시국]], [[모나코]], [[산마리노]] 등의 [[미니국가]]들은 솅겐 지역을 경유하여서만 입국할 수 있으며, 솅겐 지역에 국경을 개방해 출입국 관리소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솅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다. 또 다른 미니국가인 [[안도라]]는 출입국 관리소는 있으나 도로마다 있는 것은 아니고 출입국 심사도 입국 거부의 개념이 사실상 없다. 면세품 구매를 제외하면 출입국 심사가 사실상 있으나 마나다. 솅겐존에 포위당한 상태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