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율 (문단 편집) === 대체출산율 === 해당 나라의 인구수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로 선진국의 경우 대략 2.1명이다. 이 수치를 넘는 [[선진국]]은 [[이스라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크게 하락했다가 회복하여 현재 2.9명이다.]을 제외하면 한 나라도 없으며 [[프랑스]]가 그나마 근접[* 프랑스도 출산율 1명대이다.]하다. 2000년대 후반에는 미국도 2.05명 수준을 유지했으나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로 1.8명선까지 후퇴했다. 다만 [[미국]], [[호주]] 등의 나라는 [[이민]] [[인구]]로 인구증가율이 오히려 높은 편이다. 참고로 대체출산율이 2가 아니고 2.1인 이유는 다음 세대를 낳을 수 없는 몇몇 아이들의 경우[* 젊은 나이에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해 다음 세대를 낳지 못 하는 것 같은 이유는 물론이고, 수도승이나 사제 같은 종교적 이유나 동성애 등의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의 문제, 혹은 일찍 죽지는 않지만 생식을 할 수 없는 신체적 요인, 또는 이 중 어떤 것에도 해당하지 않음에도 스스로 자녀를 낳지 않기를 선택하기도 하는 등 다 따질 수 없을만큼 매우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와, 남녀 [[성비]][* 성비상 출산을 할 수 없는 남자가 너무 많아지면 대체출산율도 높아진다. 그런데 남녀 출생아의 자연 성비 자체가 105:100 정도를 유지하므로 다른 요인 없이 자연성비만으로 따져도 대체출산율은 2보다 약간 높게 된다.] 때문이다.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영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인구 유지에 필요한 대체출산율이 선진국에 비해 높다. 대표적인 예가 아프리카계 국가. 영아사망률이 높지 않아도[* 중국의 영아사망률은 후진국보다 낮지만 선진국보다는 높다.] 중국처럼 출생아 성비가 심각한 남초면 대체출산율이 높아진다. 2005년 세계 평균 대체출산율은 2.32. [[http://paa2006.princeton.edu/papers/60125|국가별 대체출산율]] 2005년 기준 전쟁과 테러, 낮은 의료 수준의 아프가니스탄의 대체출산율은 3.06명, 에이즈와 높은 살인범죄율을 가지고 있는 남아공의 경우엔 2.57명, 불안하지만 앞의 나라들보다는 안정된 파키스탄은 2.38명, 북한과 중국은 2.22명으로 나라에 따라 대체출산율이 다르기 때문에 출산율이 2.1명 이상이어도 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 선진국의 인구 대체 출산율은 2005년 기준 미국과 한국은 2.08명. 프랑스와 영국은 2.07명으로 2명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