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율 (문단 편집) ==== 중국의 경우 ==== 중국 역시 2010년대 들어 저출산의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의 경우는 1979년부터 계획생육정책을 폈는데 이는 출산율을 크게 줄여 식량문제를 막고 여성인구를 노동력으로 기용해 경제성장도 이루자는 취지에서 시행한 것이다. 그 덕분에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했으나 계획생육정책이 30년 넘게 지속되고 거기에다가 사회인식의 변화가 맞물리면서 일본, 한국보다는 조금 속도가 느리지만 역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며 2010년대 기준 출산율(1.5명)을 유지하면 2036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 국가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 2010년대 들어 단계적으로 산아제한 정책 완화 조치를 내놓았다. 그러나 전면적인 산아제한 폐기는 환경오염 문제와 식량부족 문제를 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주저하다가 2021년에 이루어졌다. 또한 예측보다 빠르게 중국의 저출산이 심각해지면서 2020년에는 급기야 중국 당국이 경계선으로 잡은 출산율 1.5명보다 더 낮은 1.28명으로 하락했다. 이는 일본(1.34명)의 2020년 합계출산율보다 낮은 수치다. 중국에서는 합계출산율이 1.4명 정도가 되면 다시 반등하기 힘든 저출산의 늪에 빠질 것으로 우려했는데 이보다 훨씬 낮은 1.28명을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앞으로 저출산 기조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중국 정부의 암울한 전망이 이어진다. 그리고 암울한 중국 정부의 예상대로 매년 출산율이 더 하락하면서 2022년엔 출산율이 1.08명으로까지 줄어들었고 결국 2022년, '''무려 61년만[* 1961년은 [[마오쩌둥]]이 강행한 [[대약진운동]]의 대실패로 중국 전역에서 농민들이 빈곤으로 인한 아사나 병사 등의 떼죽음을 당하면서 인구가 감소했다.]에 중국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중국은 2061년에는 한 해 동안 1250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감소한다.[* 인구가 많다 보니 증가하는 인구도, 감소하는 인구도 많은 것이다. 당장 대약진운동 당시에도 기근 한 번의 발생으로 무려 2차대전 총 사망자 수에 달하는 5000만명이 굶어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