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 (문단 편집) ==== 수중분만 ==== {{{+1 水中分娩 / Water birth}}} [[자궁]] 안에서 [[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수(신체)|양수]]와 비슷한 조건의 물 속에서 [[아기]]를 낳는 것. [[https://www.ddanzi.com/ddanziNews/1062609|기사]] 자궁경부가 5cm 정도 열렸을 때부터 [[http://agamomus.com/postpartum/1332|물에 들어갈 수 있다]]. 그 이전부터 들어가면 [[https://www.bellybelly.com.au/birth/water-birth-everything-you-need-to-know/|진행]]이 느려질 수도 있다. 나이는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17세에서 35세 사이]]이고, [[임신]] 37주부터 41주 6일까지 시행하며, 질병같은 큰 문제가 없어야 하고, [[쌍둥이]]가 아닌 단태아(單胎兒)여야 하고, [[임산부]]의 체중이 [[https://www.fernandezhospital.com/StorkHome-BanjaraHills/Stork-Home-Water-Birth|100kg 미만]]이고, [[양수(신체)|양수]]가 파수되었을 때 깨끗해야지만 [[https://www.yorkhospitals.nhs.uk/seecmsfile/?id=1959|가능]]하다. [[진통]]부터 분만까지 모든 과정을 물 안에서 할 수 있고, 진통을 물에서 하고 분만은 밖으로 나와서 하거나, 반대로 진통은 밖에서 하다가 분만할 때 물 안으로 들어와 [[아기]]를 낳을 수도 있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42624295_WATER_BIRTH_SAFE_OR_NOT|저널]]. 아기가 나올 때 쯤에 몸을 일으키거나 물 밖에 나와서 나머지 분만을 진행하는 건 수중분만의 몇몇 장점과, [[임산부]]와 아기의 [[https://www.bellybelly.com.au/birth/water-birth-everything-you-need-to-know/|안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임산부]]의 복장은 [[나체|아예 안 입을 수도 있으나]], 보통 하의는 벗은 상태라도 비키니 상의, 브래지어, 티셔츠를 입고 [[https://www.which.co.uk/reviews/giving-birth/article/pain-relief-options/having-a-water-birth-and-using-a-birth-pool-a15Jp3Y59waQ|진행]]한다. 자궁경부가 쉽게 열리게 도와준다. 물 속 발생하는 신체에 대한 부력 때문에 [[임산부]] 체중에 의한 부담이 [[https://www.babiesinwaiting.com/blog-item/five-reasons-why-i-wanted-him-birthing-pool-me%E2%80%A6|감소]]한다. 감각자극이 감소되고 신체가 이완되어 혈압 상승도 억제되며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물 자체가 [[진통]]억제 효과를 준다. 임산부가 [[아기|아이]]를 낳기 가장 이상적인 [[스쿼트|쪼그리고 앉은 자세]]의 중력을 하기 때문에 [[골반]]이 잘 벌어져 [[푸시|힘을 주기]]도 쉬우며 [[옥시토신]]이 [[https://www.huffingtonpost.co.uk/deborah-pryn/things-you-need-to-know-about-water-births_b_9316078.html|증가]]해 [[진통]] 및 분만 시간이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감소]]한다. [[https://www.e-mch.org/upload/pdf/jksmch-2019-23-3-147.pdf|연구]]. 물속에서 근육이완 효과로 [[사타구니|회음부]](perineal)의 늘어남이 증가하여 불필요한 회음절개술과 [[https://bmcpregnancychildbir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471-2393-14-160|요실금]]을 피할 수 있다. 임산부의 편안한 정서가 [[아기]]에게 유대감을 증가시키며[* [[제왕절개]]나 무통분만은 수술대 위에서 하는 거라 [[임산부]]가 [[긴장]]을 한다. 애초에 [[아기]]를 낳는다는 거 자체가 긴장감을 주는데...] 물 속이므로 [[양수(신체)|양수]]와 같은 환경이라 아기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기존 분만에서 받는 빛과 소음 등의 강한 자극이 훨씬 완화된다.[* 자극이 강하면 시력과 청각이 손실된다.] 물 속에서 태어났다면 아기는 눈을 빨리 뜰 수 있고, [[https://www.fernandezhospital.com/StorkHome-BanjaraHills/Stork-Home-Water-Birth|침착한 경향]]이 있어 크게 울지 않을 수도 있다. [[http://www.childcare.go.kr/cpin/contents/020102060000.jsp|링크]]. 응급상황이 아닌 한 불필요한 [[제왕절개]]를 줄일 수 있다. [[https://bmcpregnancychildbir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471-2393-14-160|논문]], [[https://www.e-mch.org/upload/pdf/jksmch-2019-23-3-147.pdf|연구]] 그러나, [[임산부]]가 균형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경막외마취를 시행할 수 없고, 온수에 너무 오래 있으면 [[땀]]을 많이 흘려서 탈진할 수 있기 때문에 욕조나 풀장에서 3시간 이상 머무를 수 없어 30분 동안은 [[https://bmcpregnancychildbir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471-2393-14-160|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수중분만실과 분만대기실이 따로 있는 곳에서 [[진통]] 중이라면 젖은 몸을 닦은 후 옷을 입고 분만대기실로 들어가는 과정이 번거로우며 [[https://www.webmd.com/baby/water-birth#1|응급상황]]일 때 움직이기가 어렵고,[* [[제왕절개]]가 필요할 때에 약 4~5분 정도가 [[https://www.webmd.com/baby/water-birth#1|지체]]된다.] 분만한 후 욕조나 풀장 등이 [[출혈]]로 인해 피바다[* 대부분의 경우는 수중분만을 다룬 출산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물이 맑고 [[아기]]가 나올 때 쯤에 [[피]]가 조금 나오는 정도이지만 아기가 태어나기 전 이미 [[임산부]]의 [[출혈]]이 심하면 피바다가 될 수도 있다. 보통 출혈은 선술했듯이 500ml 정도이기 때문에 물에 있는 피의 [[https://www.reddit.com/r/WTF/comments/1pcflk/birthing_pools_fun_for_the_whole_family/cd1euf4/?context=8&depth=9|비중]]은 적지만 물의 색이 바뀌기 때문에 맑은 물보다는 대비된다. [[https://www.reddit.com/r/WTF/comments/1pcflk/birthing_pools_fun_for_the_whole_family/cd151z4/?context=8&depth=9|댓글]]. 보통 [[태반]]이 나올 때에 그렇다. 그래서 [[아기]]를 낳고 난 후 태반이 나오기 전에 욕조나 풀장에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다.][* 가정분만이고 자녀가 어리다면 가족이 다 같이 풀장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물이 [[피]]로 물든 건 아이에게 [[동심 파괴]]가 될 수도 있다. [[https://www.reddit.com/r/WTF/comments/1pcflk/birthing_pools_fun_for_the_whole_family/?sort=old|혐짤주의]], [[https://www.reddit.com/r/TIHI/comments/o4iqig/thanks_i_hate_water_birthing/?sort=old|혐짤주의 2]]]가 된 걸 보고 임산부나 남편 등이 놀라거나, 물 속에서는 출혈량을 재기 힘들어서 임산부에게 [[과다 출혈]]이 일어났는지 알기 힘들다. 그리고 분만 중 [[태아]]가 [[양수(신체)|양수]]를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1305011017252|뱉는데]] 물 속에서는 그러지 못해 호흡 문제가 생기거나,[* [[제왕절개]]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다수의 [[아기]]들은 폐에 남아 있는 [[양수(신체)|양수]] 일부를 없앨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게 부족한 아기들도 있다.] 아기가 나온 후 들어올릴 때 탯줄이 너무 짧으면 탯줄을 자르기도 전에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4/03/21/292381478/dont-birth-that-baby-in-a-tub-doctors-say-but-midwives-disagree|손상]]돼 탯줄이 물에 노출되어 후술할 이유로 감염의 위험이 있고, [[피]], 양수, [[오줌]], [[관장]]을 하지 않았다면[* 이 때문에 [[관장]]은 하고 물에 들어가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4&aid=0002003627|경우]]가 있다.] [[똥|변]][* [[피]], [[양수(신체)|양수]], [[오줌]]보다 더 감염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똥|변]]을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체]]로 건진다.]이 나오는 등 때문에 아기가 감염되거나, 진통 중 [[http://agamomus.com/postpartum/1332|태아 감시가 어려운]][* 물 속에서는 [[태아]] 감시 장비를 달 수 없다. 이 때문에 [[진통]]은 밖에서 하다가 분만할 때 물 안으로 들어와 [[아기]]를 낳는 것도 있다.] 등 때문에 자연분만보다는 신생아 사망률이 살짝 높고, 태어나기 전에는 태아가 물 속에 있을 때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34|잠수반사]]가 있어서 바로 숨을 쉬지 않지만, 아기가 힘들다면 물에서 나오기 전에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헐떡]]이다가 물을 들이마실 수도 있고 태어난 후 아기의 머리를 20초 이상 물에 놔두었다면 [[신생아]] 익사 사고의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의료사고|사고]]가 난 경우가 몇 있고, 견갑난산이 발생했을 때 대처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에는 선호도가 크게 떨어졌다. [[임산부]]의 나이가 17세 미만이거나 [[노산|35세 이상]], 이전에 [[제왕절개]]를 한 것을 포함한 [[난산]], [[쌍둥이]], [[역아]], [[태아]]가 너무 크거나, 조기진통으로 인한 [[미숙아]], 물에 태변이 많이 발견될 경우, 과도한 [[출혈]], 임산부가 이미 감염되었거나, [[당뇨병]], [[헤르페스]], [[고혈압]] 또는 [[임신중독증|자간전증]](pre-eclampsia)과 같이 문제가 있는 경우 수중분만을 할 수 없다. [[https://www.whattoexpect.com/pregnancy/water-birth/|링크]],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life-style/parenting/pregnancy/what-is-a-birthing-pool-everything-you-need-to-know/articleshow/71062861.cms|링크 2(혐짤주의)]], [[https://americanpregnancy.org/healthy-pregnancy/labor-and-birth/water-births/|링크 3]], [[https://www.healthline.com/health/pregnancy/water-birth|링크 4]],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링크 5]] 자연분만을 제외한 나머지 분만법 중 고대로부터 행해져 역사가 깊다. 수중분만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고대 이집트 전설에는 수중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후에 제사장이나 성직자가 된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고대 크레타 문명의 미노스인들도 바닷물이 낮게 고인 웅덩이(해수 풀)에서 [[아기]]를 낳은 것으로 [[http://www.sanbonjeil.kr/main/sub.html?pageCode=36|기록]]되어 있다. 근대에서는 1803년 [[프랑스]]에서 48시간 동안 [[진통]]으로 [[고통]]받던 [[임산부]]가 진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따뜻한 물 속에 들어가 바로 아기를 낳았다는 [[http://www.sanbonjeil.kr/main/sub.html?pageCode=36|기록]]이 있으며, 현대에서는 1963년 [[소련]]의 수영 강사 출신 과학자 이고르 챠르코브스키(Igor Charkowsky)가 자녀가 태어난 후 [[https://news.joins.com/article/2377641|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프랑스의 Pith iviers의 주립병원 외과과장이었던 미셸 오당(Michel Odent)[* [[대한민국|한국]]에서도 몇 번 서울로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3|내한]]을 한 적이 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486735|지방]]에도 간 적이 있다.]이 1983년 의학잡지의 발표와 1984년 책 Birth Reborn으로 수중분만의 장점에 대해 [[https://blog.naver.com/songji3989/220880818923|발표]]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본격적으로 [[https://www.amc.seoul.kr/asan/healthstory/medicalcolumn/medicalColumnDetail.do?medicalColumnId=26636|시작]]되었다. [[대한민국|한국]]에서는 1999년 뮤지컬 배우 [[최정원(1969)|최정원]]의 수중분만을 공개하는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을 준비할 때 예행으로 동년 9월 7일에 처음으로 [[아기]]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1026#home|수중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얼마 뒤인 9월 21일 최정원이 수중분만을 통해 [[YOUHA|딸]]을 낳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441277|화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441277|기사]]에는 [[최정원(1969)|최정원]]의 수중분만이 한국 최초라고 되어 있지만 아니며 공개가 한국 최초일 뿐이다.]가 됐다. 이때 최정원은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을 통해 수중분만 장면을 [[https://www.news1.kr/articles/?4263091|공개]]했다. 덕분에 [[제왕절개]] 비율이 50%에 육박하던 당시, [[임신]]과 출산 문화에 다양한 [[https://kormedi.com/1397815/%ec%9e%90%ec%97%b0%ec%a3%bc%ec%9d%98-%ec%b6%9c%ec%82%b0-%ec%97%84%eb%a7%88%ec%99%80-%ec%95%84%ea%b8%b0%ec%97%90%ea%b2%8c-%eb%86%80%eb%9d%bc%ec%9a%b4-%ec%84%a0%eb%ac%bc/|변화]]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당시에는 수중분만 여부를 떠나 출산 장면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공연계 내외로 최정원의 분만 이후 배우 생활에 타격이 우려됐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최정원은 강한 [[모성애]]를 경험했고, 전혀 창피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2000년 2월부터 가정에서의 수중분만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7641#home|시작]]되었다. [[대한민국|한국]]보다는 해외의 [[산부인과|병원]]에서 주로 시행하며 이 용도로 쓸 [[https://waterbirthsolutions.com/collections/acrylic-pools|수중분만 전용 욕조]]도 따로 판다. 병원에 수중분만실이 따로 있을 수도 있지만, [[https://www.bellybelly.com.au/birth/improving-birth-room-design-pros-cons/|일반 분만실]]에 수중분만용 욕조가 있어서 [[진통]] 중에만 잠깐 들어갔다가 나올 수도 있다. 수중분만용 욕조 중 물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https://www.inspirahealthnetwork.org/services-treatments/pregnancy-and-childbirth/midwifery/water-birth|비상시 빨리 나갈 수 있게 문이 달린 것]]도 있다. 물의 깊이는 최소 40cm이지만 60cm가 적절하다. 보통 [[임산부]]가 앉을 때 가슴 부근까지 오는 정도이다. 수온은 너무 차갑거나 뜨거우면 안 된다. 너무 차가우면 [[아기]]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이 낮아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너무 뜨거우면 임산부와 아기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임산부의 혈관을 확장시켜 머리로 가는 혈류가 느려져 머리가 아프거나 [[저혈압]] 증세가 와 어지러울 수 있다. [[https://www.parents.com/pregnancy/giving-birth/vaginal/using-your-bathtub-for-a-water-birth|링크]]. 물의 온도는 약 35~38도가 [[https://bmcpregnancychildbir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471-2393-14-160|적당]]하다. 선술했듯이 서양에서는 가정분만을 할 때 시행하는 경우가 잦다. 선술한 가정분만용 욕조가 비싸기 때문에 대여를 하기도 한다. 일반 욕조에서 [[아기]]를 낳는다면 그 이전에 비연마성 세제로 청소해야 한다. 물론 아기를 낳고 난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청소와 소독을 하고 물과 표백제를 9:1의 비율로 사용해 [[https://www.parents.com/pregnancy/giving-birth/vaginal/using-your-bathtub-for-a-water-birth/|표백]]을 하면 된다. 해외에서는 이 용도로 쓸 [[https://waterbirthsolutions.com/collections/inflatable-birth-pools|대형 풀장(birthing pool)]]을 판다. 또한 풀장에 공기와 배수 펌프나 호스 등의 용품([[https://waterbirthsolutions.com/collections/water-birth-accessories|링크]], [[https://www.healthline.com/health/pregnancy/water-birth|링크 2]])이 필요하다. 집 위층이나 공동주택에서 시행할 계획이라면 풀장의 [[https://www.which.co.uk/reviews/giving-birth/article/pain-relief-options/having-a-water-birth-and-using-a-birth-pool-a15Jp3Y59waQ|무게]]가 800kg 정도인데다가 [[임산부]], 2명의 [[간호사#s-7.2|조산사]]와 적어도 한 명의 파트너[* 남편 혹은 친구 등.]도 있기 때문에 집의 바닥이 튼튼해야 한다. 각주에서 선술했듯이 보통 분만 시의 점액, [[똥|변]]과 같은 고형물을 조산사가 [[https://www.facebook.com/2LifeDoula/posts/4030689237042246|체로 건지는데]], 이걸 남편 등의 파트너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어서 서양에서도 가정분만 할 때 수중분만의 각종 장점을 보고 혹했다가 [[https://thehappybabyproject.wordpress.com/2013/01/|남편이 자신의 변을 건지거나]], [[https://www.mumsnet.com/Talk/childbirth/1345015-Do-they-fish-the-floaters-out-of-the-birthing-pool|미처 건지지 못한 자신의 변이 물에 떠다니는 걸 보고]] 환상이 깨졌다는 [[산모]]도 있다. 이 때문에 선술했듯이 [[진통]]은 풀장에서 하다가 분만할 때 밖으로 나오는 걸 선택하기도 한다. 비용은 [[미국]] 기준 [[산부인과|병원]]에서 자연분만하는 것 비슷하며, 가정분만이라면 약 $1,500~$5,000 정도로 병원분만보다는 싼 편이지만 추가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https://www.verywellhealth.com/water-delivery-5179561|더 높을 수도 있으며]], 보험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https://www.healthline.com/health/pregnancy/water-birth|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