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 (문단 편집) ==== 자연주의 출산 관련 여담 ====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3601012|연꽃 출산]](lotus birth)이라고 해서 분만법은 아니긴 하지만 [[아기|아이]] 분만 시 붙은 [[태반]]을 바로 떼어내지 않고 아이에게 계속 붙여두는 것도 있다. 병원 힘을 안 빌리는 자연주의 분만 쪽에서 유래했다는 말[* 아무리 자연주의 분만에서 유래했다지만 이 [[연꽃]] 분만이 생기기 전에는 보통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3601012|1분 이내]]이며, 길어도 태맥이 조금 멎을 때까지나 [[태반]]이 나오는 후산기때 까지인 약 5분 정도는 탯줄을 붙여놓기는 한다. 이는 르봐이예 분만도 마찬가지. 이러면 신생아가 [[피|혈액]]을 더 받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높아진다.]도 있다. 언뜻 생각해보면 태반에 남은 영양소를 아이에게 다 주겠다는 마음에서 나온 방식이라 볼 수 있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중도에 태반이 썩거나 할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아이도 감염되거나 하는 등 위생적인 위험이 뒤따르므로[* 한 전문의는 출생 후 단 시간내에 탯줄이 [[피]]와 성장에 중요한 영양분의 공급을 중단하면 [[태반]]이 순환하지 않아 본질적으로는 죽은 조직이다, 이런 태반이 감염되면 결과적으로는 아기에게 옮겨갈 수 있다고 하며 연꽃 분만법의 위험을 설명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3601012#csidxd85d594681bc139a09e503a9f26f740|출처]]. 달리 말하면 애한테 영양소 주겠답시고 죽어서 썩을 고깃덩어리를 10일 동안 붙이고 있다는 뜻이니(…)] 전문의 쪽에선 비추천한다.[* 그래도 과거엔 자연스럽게 [[태반]]이 말라 떨어져나가는 것이 더 추천되었다. 왜냐하면 의학과 위생관념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엔 탯줄을 대충 잘라냈다가 그것 때문에 [[아기]]가 건강이 위험해질 우려도 있었기 때문. 허나 현대에는 웬만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위생과 소독을 철저히 한 기구들로 탯줄을 잘라내고 [[태아]]와 [[임산부]]의 위생관리도 제대로 보장하니 과거처럼 태반과 탯줄을 주구장창 태아에게 붙일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제대혈]]을 체취할 수 없다. [[간호사#s-7.2|조산사]] 없이 본인 혼자, 또는 남편의 도움만 받아 출산하는 것을 이상화하고 사회운동화했던 자유분만(自由分娩, [[https://www.macmillandictionary.com/buzzword/entries/freebirth.html|freebirth]] 또는 free birth, [[https://www.healthline.com/health/pregnancy/unassisted-birth#risks|unassisted childbirth]])이라는 유행이 있었다. 전직 [[둘라]]인 Emilee Saldaya가 Free Birth Society(자유출생협회)를 [[https://www.marieclaire.com/culture/a36620650/free-birth-society/|설립]]했는데, 페이스북 그룹은 2018년 10월 폐쇄되기 전까지 6,200명 정도의 회원을 가지고 있었고, 인스타그램은 [[https://www.nbcnews.com/news/us-news/she-wanted-freebirth-no-doctors-online-groups-convinced-her-it-n1140096|팔로워]] 수가 46,000명이다. 이 그룹은 동년 한 회원이 살릴 수 있었던 [[태아]]를 [[사산]]해 [[https://www.thedailybeast.com/she-wanted-a-freebirth-at-home-when-the-baby-died-the-attacks-began|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폐쇄되었다. 집이나 시설이 아닌 야생에서 [[아기|아이]]를 낳는, [[https://www.dailian.co.kr/news/view/481927|야생분만]](野生分娩, wild birth)이라는 것도 있다. 야생은 집보다도 위생이 좋지 않고 감염의 위험이 큰데, 출산을 마치 익스트림 스포츠로 여기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