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루율 (문단 편집) == 출루율 계산 방식 == {{{+2 [math(출루율 = \frac{안타+볼넷+몸에 맞은 공}{타수+볼넷+몸에 맞은 공+희생플라이})] }}} 출루율로 인정받는 출루 방식은 [[안타#s-3|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이다. [[실책(야구)|에러로 출루]]하거나 [[땅볼]]로 출루, [[야수선택|선행주자를 잡으려고 송구하는 틈을 타 출루]]하거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삼진 판정된 공을 포수가 포구하지 못하는 사이 출루]]하는 경우는 아웃된 것으로 판정하여 계산한다. 타격방해나 주루방해의 경우는 해당 야수의 에러로 기록하지만 출루로는 치지 않는다. 특기할 만한 점은 희생 [[번트]]의 경우 타수나 [[타율]] 계산할 때와 같이 출루율 계산에서도 제외되지만, 희생 플라이의 경우는 타수, [[타율]] 계산 때와는 달리 출루율의 계산에는 포함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희생 플라이로 팀이 득점을 올렸다 하더라도 그냥 범타처럼 판단하여 출루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8번의 타석 기회에서 2안타 1희생번트, 1희생플라이, 4아웃을 기록한 경우 6타수에 타율은 0.333이 되지만 출루율은 0.286이 된다. 따라서 사사구 수보다 희생플라이 수가 많다면 타율보다 출루율이 낮아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출루율은 기본적으로 타자의 득점 기회를 논하는 스텟이기 때문에 타점기여도는 반영되지 않는다. 어쨌거나 이 점은 한미일 공통사항이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1985년부터, 한국프로야구에서는 1986년부터 적용되었다. 이전에는 희생플라이도 계산에서 제외됐다. 그렇기 때문에 1982년 [[백인천]]의 출루율 0.502는 현재 기준으로는 0.497이다.] 타자가 희생 [[번트]]를 노리고 번트를 댔어도 [[실책(야구)|실책]]이나 [[야수선택]] 없이 타자 주자가 세이프가 됐다면 이는 기록상 희생번트(SH)가 아니라 그냥 안타로 기록되므로 출루율이 올라간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정상적으로 수비가 이뤄줘도 주자가 1루에서 승부를 벌일만한 상황"이므로, 야수선택이면 당연히 범타 처리, 그리고 재수없을경우 앞의 상황이 재현되도 2,3루주자가 느리면 아웃되면서 범타 처리된다. 타석수에서 희생번트 숫자와 타격방해, 주루방해 숫자만큼만 뺀다고 이해하면 된다. 모든 타자의 출루율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한 이닝에 출루하는 주자수의 기대값은 출루율이 두 배가 된다고 해서 두 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출루율이 0.25일 때보다 기대값이 두 배가 되는 경우의 출루율은 0.4이다. 이는 한 이닝 공격이 3아웃까지이고, 출루율이 높으면 아웃 확률이 낮아져 기대 타석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