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천시 (문단 편집) === 인구 === [include(틀:춘천시의 인구 추이)] [include(틀:춘천시의 읍면동별 인구수)] 한국에서 도시화가 시작된 이후 1935년까지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으나, [[1939년]] [[경춘선]] 개통 이후 기존 도내 최대 도시였던 [[철원읍|철원]]을 앞질렀다. [[1944년]] 인구조사에서는 철원읍[*30,186명]보다 7천 명, 삼척읍[*23,695명]과 강릉읍[*23,454명]보다 1.4만 명, 평강읍[*20,347명]을 1.7만 명 앞섰으며, 주문진읍[*16,059명]과 원주읍[*15,599명]의 두 배를 넘는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공업의 발달이 미약할 수밖에 없는 춘천은 1970년부터 1990년까지 침체기를 맞아, 인구가 20년간 1만 명 증가하는 데 이르렀다. 이 때문에 도내 최대도시 타이틀을 1995년에 [[원주시]]에게 넘겨주게 된다. 이후 공지천 이남의 온의동, 퇴계동 등지를 개발하면서 2010년까지는 인구가 20년간 6만 명 증가하였으나,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개선된 교통망과 달리 도시 개발 측면에서는 혁신도시, G5 프로젝트, 기업도시[* 2005년 공모와 광판리 기업도시까지 두 차례.]와 BTB 아일랜드, 다암예술원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실패 · 무산 · 백지화되면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침체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9년부터 재개발 지역인 약사동과 온의동을 필두로 삼천동, 퇴계동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춘천우두지구|우두택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해, 2020년~2021년 2년 만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5년간 인구 증가를 따라잡았다. 앞으로도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 후 소양재정비촉진지구와 [[약사재정비촉진지구]]의 재개발 흐름을 타고 지속적인 원도심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 [[학곡지구]], 다원지구 등지에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30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깝고 교통이 복선전철화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2020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대도시 특례|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인구 인정기준이 주민등록인구뿐 아니라 국내거소신고인명부에 올라 있는 외국국적동포,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외국인까지 포함되면서 '''강원도에서 최초로 대도시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2022년 7월 총인구수가 29만을 돌파하였다. 2023년 9월 현재, 면적 1,116.41㎢인 춘천시가 인구 50만 특례를 받기 위한 기준인 인구 30만 명을 돌파하기까지는 '''8,715명'''이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