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천시 (문단 편집) == 경제 == ||<|2> '''지역내[br]총생산''' || '''전체''' ||8조 251억원^^2019^^ || || '''1인당''' ||24,184달러^^2019^^ || ||<-2> '''성장률''' ||3.74%^^2019^^ || ||<-3>{{{-2 {{{#000 2019년 강원도 경제활동별 지역내총생산 통계 기준}}}}}} || 춘천은 한강 상류에 위치한 특성 탓에 '''공해를 유발하는 공업은 전혀 발전할 수 없어''', 행정·교육·문화를 중심으로 3차 산업이 발달하여 그 비중이 매우 비대해졌다. 지리적 여건 탓에 발전이 더디자 1990년대 중반부터 저공해 산업을 시책으로 육성하고자 하였고, '''1996년부터''' 바이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5년 만인 2021년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10년경부터는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조건과 서늘한 기후를 발판삼아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 삼성SDS의 데이터센터가 소재하게 되었고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의 부족한 입지조건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춘천의 경제 기반은 시민들의 인식과 달리 '''도내에서 가장 탄탄한 축에 속한다. 도내 최대 사기업인 [[더존비즈온]]''' 등이 소재한 춘천은 기업체의 수는 적어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원주나 강릉의 5배 이상으로, [[강원랜드]]가 소재한 정선을 제외한 강원도의 타 16개 시군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춘천의 경제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70억 달러''' 정도이며,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 2019년 기준 9조 6,250억원, 1인당 2,755만원]의 다음으로 도내 2위 규모이다. 3위인 강릉시[* 2019년 기준 5조 6,793억, 1인당 2,625만원]와는 2조 3,500억 정도의 큰 차이가 있다. 세계 각국과 비교할 때에는 150위쯤에 위치한다. 도내 3대 도시 중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818만원으로 가장 많다. 지역내총생산 중 1차 산업이 1.89%, 2차 산업이 15.80%, 3차 산업이 82.31%로 서비스업에 집중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2차 산업 중 제조업이 5,045억원, 건설업이 5,441억원으로 2차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도청]]의 소재지라는 특성으로 공공 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이 1조 7,712억원, 지역내총생산의 약 23.7%를 차지한다.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등의 대학이 소재하고 사교육 인프라도 도내 최대인 만큼 교육 서비스업 역시 7,520억원으로 지역내총생산의 약 10%를 차지하며, 도내 3대 주요 방송국인 [[KBS춘천방송총국]], [[춘천문화방송]], [[G1방송]] 및 네이버와 삼성SDS의 데이터센터가 소재하여 정보통신업 생산액 역시 3,432억원으로 도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의 당초예산은 1조 4,977억원이고, 재정자립도는 19.09%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