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약 (문단 편집) === 인간 외의 포유류에 쓰는 것 === [[가축]]을 [[짝짓기]]시킬 때 돼지발정제를 사용하는데, 돼지발정제의 주성분인 요힘빈은 독성 [[알칼로이드]]로 [[교감신경]]의 선택적 억제제[* alpha 2 수용체의 길항제이다.]이다. 돼지에게 쓸 경우 효과가 있지만, 정확한 용량 계산 및 개체의 민감도를 고려하지 않은 투약은 매우 높은 확률로 [[혈압]]이상, 중추[[신경계]] 문제, 사망 등 심각한 상황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축산업]] 종사자들도 신중하게 사용한다. 특히 '''인간에게 최음을 목적으로 고용량을 쓰는 것은 위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여담으로 요힘빈은 교감신경 억제제라는 특성에 주목해 인간에게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려고 했다가 연구 결과 별거 없어서 버려진 성분(...)이니만큼 그다지 환상을 가질 이유가 없는 성분이다. [* [[홍준표]]대구시장의 어록이 문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요힘빈은 남성들의 경우엔 저용량으로 운동 전 복용해 카페인의 상위호환 쯤 되는 포지션의 보충제로 꽤 자주 활용된다. 일부 편향된 뉴스 기사나 글을 접한 사람들이 마치 "미량 복용해도 엄청나게 위험한 성분"이라는 식으로 과장하는 면이 있지만, '''그 정도는 전혀 아니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에서 되도록이면 복용을 권하지 않는 성분 중 하나로 꾸준히 언급되지만, 애초에 이 곳에서 복용을 권하지 않는 상품 목록에는 카페인과 머위, 박하유도 있는 만큼 본인이 양 조절만 잘하면 된다. DMA 성분이 부스팅 관련 제품에서 질타를 받고 물러나고 있는 2010년대 후반 이후 프리-워크아웃 제품 중 다시 요힘빈을 채택하고 있는 곳이 꽤 된다. 카페인의 각성효과에 +로 정신적으로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경향이 상당히 크다고 한다. 허나 위에 적혀있듯이 객관적인 임상 실험결과는 없다. 그리고 돼지발정제는 암퇘지가 아닌 수퇘지 한테 쓰는 게 결코 아니라 엄연히 목적에 맞게 암컷에게 한하여 사용한다. 생리주기를 동기화하거나 발정징후를 증폭시키는 목적의 약물을 경우에 따라 번식돈에게 쓰는 것이다. 웅돈에게 pgf2알파 성분의 약물을 투여하면 물론 정자생성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보통 번식장의 웅돈은 교배적기 검정용이지 번식용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