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굴기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 자국에서 열린 [[차이나컵]]에선 1진을 동원하고도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에게 1-0으로 패하며 3전 전패 무득점으로 광탈하여 차이나컵은 중국 돼지 국대 축구단 욕하고자 본다고 중국인들이 분노로 도배할 지경이었다. 종전 대회에선 유럽이나 중남미 팀을 대상으로 참패했다지만, 2019년 대회에선 태국과 우즈벡조차도 홈에서 못 이기고 골도 못 넣으면서 월드컵 최종예선 나간 것으로 뻐겼냐는 비난을 듣어야 했다. 이런 시스템과 인프라에서 혁신이 없으면 아무리 돈을 왕창왕창 쏟아부어도 성과를 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1980~90년대 돈질로 끝발 날리던 [[쿠웨이트]] 축구는 낙후된 시스템과 인프라 개선에 게을리 해서 결국 2000년대 들어 몰락했다.[* 2000년까지 쿠웨이트 축구는 한국에게 현재의 이란만큼이나 몹시 벅찬 상대였다. 그러나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4:0으로 박살이 났고,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도 한국에 대패하는 등 이후로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이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정부가 정치적으로 축구협회에 개입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도중 FIFA에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2년 간 국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이 징계는 2017년 12월에 쿠웨이트 의회가 스포츠 관련 법안을 개정하면서 겨우 철회되었다. 하지만 이때의 징계의 영향으로 쿠웨이트는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11월에는 19세 이하 선수 35명을 차출 해 군대에 보내 군사 훈련을 시켰다. [[https://www.insight.co.kr/news/193406|#]] '''절대 군사 훈련과 축구 훈련을 병행한 게 아니다'''. 더구나 중국 내에서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중국 정부가 '축구협회 프로축구팀 재무감독관리규정'을 수정해 등록 자본과 임금, 보너스, 이적료 등에 대해 다양한 제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밑도 끝도 없이 퍼부을 것 같던 자금 지출에 제동이 걸릴 예정인데, 이게 고비용 저효율의 중국 축구에 약이 될 지 독이 될 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