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포메이션 (문단 편집) ==== 메토도 WW (2-3-2-3) ==== ||<#33993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22px-2-3-2-3_formation.png|width=100%]]}}}|| || '''메토도'''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2연패를 이끈 명장 [[비토리오 포초]] 감독이 다뉴브 학파에서 영감을 받아 하프라인 근처에 위치하는 3명의 하프백과 3명의 포워드들 사이에 2명의 인사이드 포워드를 배치하는 2-3-2-3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하프백은 좀 더 수비적인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는 등 공수 밸런스가 잘 맞게 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전방과 미드필드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조반니 페라리]], 탁월한 득점력과 테크닉, 뛰어난 찬스메이킹 능력을 가진 원조 [[판타지스타]] [[주세페 메아차]]가 뛰어난 대활약을 해 줘서 크게 기여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메토도의 현대판이라고 볼 수 있다. 과르디올라가 부임한 이후의 맨시티 또한 4-3-3을 베이스로 이 전술을 현대식으로 어레인지해서 주 공격 전술로 사용하는 중이다.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풀백을 중앙으로 들어오게 해 WW의 하프백에 가깝게 포지셔닝시켜서 공격시 4-3-3에서 2-3-2-3으로 형태가 변하도록 만들었다. 효율적인 대각선 패스를 하기 쉽다는 점, 패싱 축구의 기초인 삼각형 형태의 선수포진이 이뤄지기 쉽다는 점과 풀백의 오버래핑을 자제함으로써 수비 전환시 풀백이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가서 상대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의 전방압박이 점차 정교해지고 강해지면서 22-23시즌 중반부터 2명의 센터백을 이용한 빌드업에 한계를 느낀 펩이 WM에 가까운 3-2-4-1을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EPL에서 이 빌드업을 선호하는 감독으로는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