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규칙 (문단 편집) === 연장전 === 결선 토너먼트를 비롯해서 무승부 상황이 없는 경기의 경우, 전후반 90분의 정규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을 시 연장전을 진행한다. 연장전은 전·후반 15분씩 총 30분간 진행해 재차 승부를 가른다. 본래는 연장전에서도 일반적인 경기 상황과 동일한 규정을 적용해 30분을 전부 소화했지만, 중간에 몇 차례 규칙 변화를 시도한 사례가 있다. 아래가 그 사례들. * [[골든골]]: 전·후반 경기 종료 시 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 연장전 중에 먼저 득점한 팀을 승자로 하는 [[서든 데스]] 방식의 규칙. 연장전에서 선수들의 과도한 체력 소모를 줄인다는 취지로 1995년 국제경기 규칙에 정식 도입하여 [[유로 1996]],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 적용되었으나, 실제 도입 이후 연장전을 어떻게든 넘기고 승부차기로 가기 위해 경기가 수비적인 흐름으로 가게 되며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었고 실점과 동시에 패배로 이어지는 것인지라 너무 부담된다는 의견도 있어 2004년 2월 28일에 폐지되었다. * 실버골: 골든골의 문제점과 기존 연장 방식에서 선수에게 가해지는 체력적 부담을 개선하고자 UEFA에서 제안한 방식. 연장전 전반 종료 시점에서 승패가 갈리면 그 시점에서 경기를 종료하고 점수가 앞선 팀을 승자를 한다. 연장전 전반 종료 시점에서 동점이라면 연장전 후반 까지 계속한다. 2003 UEFA 컵 결승전 대회에서 시험 적용되고 [[유로 2004]] 대회에 정식 도입 되었으나,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규칙이라 별 호응을 얻지 못해 결국 그 대회에서만 쓰이고 폐지되었다. 결국 실버골을 끝으로 2004년 2월 28일에 국제축구평의회(IFAB-Internationale Football Association Board)에서 연장전 규칙을 기존의 전·후반 모두 뛰는 방식으로 부활시키는 것에 합의하면서 현재는 전·후반 30분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FIFA에서 주관이나 감독하는 국제대회는 예외가 없지만, 기타 단체에서 열어서 이를 의무적으로 따르지 않아도 되는 대회는 후반전이 끝날 때까지 동점이면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에 들어가는 등 각기 방식으로 진행하는 케이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