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규칙 (문단 편집) === 경기 시간 (Time) === 정규 시간은 90분이며 전, 후반으로 나눠 각각 45분으로 진행된다. 축구는 다른 시간제 구기종목과 차이점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간은 계속 흐른다는 것이고[* 이건 축구와 [[럭비]], 럭비리그만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둘째는 각 피리어드의 종료는 심판의 재량에 달려있다는 점이다.[* 오직 축구만이 심판의 재량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럭비는 정규시간이 지나고 볼데드가 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 두가지 특성이 합쳐져 전, 후반의 45분이 각각 끝나면 경기 도중의 반칙, 선수들의 부상이나 교체 등으로 인해 소모된 시간을 고려하여 몇 분 간의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예전에는 주심이 마음대로 추가시간을 결정했으나, 최근에는 기록원이 이를 결정하며 다만 추가시간 도중 경기에서 추가시간을 부여할 여지가 생기면 주심에게 약간의 재량이 주어진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98년 프랑스 월드컵]]의 경우 실제 플레이 시간은 66분 정도였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일반적인 경기 양상에서는 정규시간 4분에서 6분이 추가시간 1분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물론 난투극이나 선수들의 단체 부상, 큰 부상 등 흔치 않은 경기 지연 사유에는 추가 시간이 더 많이 늘어난다.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2018년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독일]]에서는 추가시간이 9분 추가되었다.] 최근 도입된 [[VAR(축구)|VAR]] 판독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3분이 추가된다. 일반적으로는 5분 내외로 주어지는 편. 전후반 사이의 휴식 시간은 15분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는 추가시간을 엄격히 적용해 추가시간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이젠 10분이 넘는 추가시간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안그래도 경기 수가 늘어난 마당에 추가시간이 많이 길어지면서 선수들 보호에 취약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많은 감독들이 불만을 표하는 중이라[* 2023 커뮤니티 쉴드에서 맨시티가 추가시간 11분에 동점골을 허용한 후 승부차기에서 지자 과르디올라가 앞으로 축구는 100분간 진행할 것이고 추가시간에 골이 추가될수록 추가시간이 한 없이 길어진다고 대놓고 불만을 터뜨렸다.] 조금씩 시간을 멈추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인플레이 시간만 따지면 평균 60분 초중반대에 불과하다. 무려 30분에 가까운 시간이 실제 플레이 시간이 아닌 다른 일로 잡아먹히는 것이다.] [[여름]]철 [[혹서기]]에는 주심의 재량에 의해 전후반 각 25분에서 30분경에 선수들에게 3분 동안 몸을 식히고 물을 마시는 [[쿨링 브레이크]]가 선언되기도 한다. 당연히 쿨링 브레이크로 소모된 시간만큼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선수가 넘어져있는 시간도 당연히 추가시간에 포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