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규칙 (문단 편집) ==== [[오프사이드]](Offside) ==== 비교적 간단하고 알기 쉽다는 축구 규칙 중 가장 난해한 것 중 하나다. 룰 자체는 짤막하게 명문화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팀 동료가 상대편 최후방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상황에서 공을 받는 상황'''을 말한다.[* 쉽게 설명해 최후방 수비수 인거지, 사실은 골키퍼를 포함해 뒤에서 부터 두번째 위치한 수비수이다. 보통 상황에선 골키퍼가 그라운드 가장 뒤에있으니 골키퍼를 제외한 최후방 수비수라고 표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fAKJctr18|이런 상황]]도 오프사이드로 선언된다.] 이 룰을 이용한 오프사이드 트랩은 현대축구에선 기본적인 수비전술이다.[* 물론 위험성도 있다. 제대로 트랩 걸지 못하면 바로 골키퍼와 1:1 상황을 헌납 할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선수들이 이리저리 뒤섞여 벌어지는 온갖 상황을 인간의 눈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오심 논란이 많이 생기는 규칙이다. 게다가 오프사이드 성립조건과 비성립조건이 꽤나 복잡한 것도 한 몫한다. 이 오프사이드를 판단하는 것은 부심의 가장 막중한 임무이기도 한데, 의학 논문에 따르면 오프사이드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부심 한 사람이 공과 공격수, 최종 수비수 2명, 가장 전방에 있는 공격수 등 최소 5가지 대상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논문에서는 이것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덕분에 축구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0이면 10, 100이면 100이 오프사이드 반칙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VAR의 도입 이후 판정에 있어서 가장 편해진 반칙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현장에서 심판의 눈으로는 보기가 까다롭지만 비디오를 통해 고각도에서 느리게 돌려보면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 이 VAR 판정으로 혜택을 제대로 본게 바로 [[카잔의 기적]]이다. 이래서인지 유소년축구에선 오프사이드가 없다. 성인들도 어려워하는데 애들 축구에 적용하게되면 경기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