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재현 (문단 편집) == 여담 == * 히어로즈 시절엔 동기인 [[예진원]]과 룸메이트로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8&no=282072|자주 붙어다녔다.]] 둘은 2차 2라운드, 3라운드에 차례대로 뽑힌 바 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고 나서는 [[배성근]]과 엄청 많이 붙어다니고 있다. * 외모쪽에서 [[정훈]]과 [[이우민]]을 닮았다는 소리가 은근히 나오고 있다. * [[추신수]]처럼 추씨 성을 가진 선수답게 본인의 활약상에 따라 별명이 추추 지하철부터 추추 [[KTX]]까지 다양하게 바뀐다. 그 중 추추 리어카라는 별명은 본인도 들어봤다고. * [[이대호]]가 구장 관리용 차량인 [[르노 트위지]]에 탄 후 시동을 못 걸고 있자 기름 없는 거 아니냐고 하고, 전기차임을 안 이후에는 [[테슬라|전기차 주식]]을 사야 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https://youtu.be/txgBmgKroE8|#]] * 롤모델은 [[브라이스 하퍼]]라고 한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는 하퍼의 허슬플레이에 큰 감명을 받았고 헤어스타일 역시 하퍼를 따라한다고 한다. * [[성동구]] 리틀 야구단[*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로는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1995)|박찬호]], [[SSG 랜더스]]의 [[조성훈(야구선수)|조성훈]], [[NC 다이노스]]의 [[정구범]], [[키움 히어로즈]]의 [[박주성(야구선수)|박주성]]이 있다.] 시절 쓴 글들이 롯데로 이적하고 나서 재조명받았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2&no=703516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2&no=703538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2&no=7035572|#]]] [[https://youtu.be/md54_sd-xI4?t=256|GIANTS TV에서도 언급이 되면서 본의 아니게 흑역사로 바뀌고 말았다.]] * [[https://youtu.be/shnzYDCC8Vs?t=3012|2021년 6월 7일 <야구에 산다>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해 여러가지 썰들을 풀었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난 입담을 보여주었다. 후술한 내용들 모두가 여기 하나에만 나온 분량들이다.]] || '''<야구에 산다>에서 풀은 썰 모음'''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편식을 하는지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2.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릴 때 학원을 가는 게 너무 싫어서였다고 하며, 어렸을 때는 [[서울특별시|서울]] [[성수동]] 쪽에서 살았었다고 한다. 3. 어른이 된 현 시점에서는 [[성동구]] 리틀 야구단 시절 쓴 글들을 왜 썼는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회고한 것에 이어, 추왕자라는 닉네임도 어린 시절 자신이 직접 지은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4. 외야 수비를 편안하게 느끼는 시기는 아직 없고, 이닝이 끝나고 덕아웃으로 들어갈 때가 제일 편하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노후화된 [[사직 야구장]]도 언급되었는데, 조명탑 때문에 오죽하면 타구를 못 찾았을 때 차라리 얼굴에 날아오는 타구를 맞고 싶었다는 말까지 꺼내버렸다... 5. 주변에서 엉뚱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6. 준족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는 했는데 수비 때 빠르다는 것에 되려 반문을 했다. 7. 서울 출신이지만 [[부산광역시|부산]] 출신 선수들이 많은 [[롯데 자이언츠]]의 특성 때문에 사투리 구사가 점점 늘고 있다고 했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동갑내기인 [[한동희]]라고 한다. 8. 사투리를 못 알아들어서 곤욕을 치른 적은 제법 있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도 몰라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9. [[한동희]]가 대식가라는 사실도 폭로했다. 고기 4~5인분을 거뜬히 해치운다고... 정작 본인은 1인분 정도로 가볍게 먹는다고 한다. 10. [[삼성전자]] 주식 투자에 관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털어놓았으며, 모기업인 [[롯데]] 관련 주식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애플에도 투자했다하지만 내려가고있다고 했다.그 과정에서 룸메이트인 [[배성근]]이 야구에 충실하라고 쓴소리를 했다는 것도 털어놓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성근이 [[부동산]]에 관심있다는 것까지 폭로해버렸다. 11. 전화 인터뷰가 길어지면서 본인도 재미를 느꼈는지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더 진행하고 싶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렸다. 12. [[https://youtu.be/josoot6Xc9c?t=177|인터뷰 몇 시간 전 올라온 GIANTS TV 영상에서 취미가 독서와 독후감 쓰기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그냥 대충 던진 말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거짓말쟁이 캐릭터가 생겨버렸다. 추짓말쟁이, [[피노키오|추노키오]], [[양치기 소년|추치기 소년]] 등의 별명은 덤.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하며, 독후감은 초등학교 이후로 쓰질 않았고, <[[총, 균, 쇠]]>는 읽다가 너무 두꺼워서 포기하고 [[유튜브]]를 통해 줄거리를 알았다고 한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