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승균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작년 시즌과 똑같이 여전히 경기 운용 및 선수 기용 면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KCC 팬들에게 끊임없이 비판을 받았다. 에밋고가 브라운고로 바뀐 것 이외에는 거의 바뀐 것이 없을 정도. 덕분에 브랜든 브라운은 거의 4쿼터만 되면 거의 눈에 생기가 없다시피한 모습을 자주 볼 정도였다(…). 이로 인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자세한 설명보다 강성이었는지 매번 화만내면서 "가!",'마!" 등의 일명 로보트형 또는 신호등형의 말로 추승질이라는 굴욕스런 별명도 얻게 되었다. 여기에 당첨된 건 현무능인 [[현주엽]]이다. 실제로 대학과 프로 모두 한팀에서 생활한 적은 없지만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는데 1년 선후배 사이 관계로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보다도 더욱 부진한 성적을 내면서 사퇴 여론이 지속적으로 나오다가 비극을 당했다. 배후세력은 바로 용산고 마피아로 전임 [[허재]] 감독과 사실상 후임인 [[전창진]] 감독이었다. 그 중심에 [[최형길]] 단장에 의해 칼바람을 맞고 말았다. 사유는 KBL 정규리그 우승을 했으나 KBL 플레이오프 우승 실패였다. 정식 감독 데뷔 시즌에 15-16 KBL 파이널에서 오리온에 굴욕적인 참패와 17-18 KBL 파이널에서 사실상 숙적에 가까운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 선수의 SK 나이츠와의 4강 플레이오프 패배가 결국 독으로 다가왔다. 2년 재계약 첫해 1 라운드가 조금지난 14경기만에 충격적인 경질을 당했다. 누가 보아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6승 8패를 기록 중이던 [[2018년]] [[11월 15일]], 성적 부진으로 인한 책임으로 구단 측에서 추승균 감독을 [[해임]]한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89041|것이다.]] 공식 기사에서는 자진 사퇴라고 나왔지만 사실상의 구단측의 경질이다. 정작 추승균 감독은 그냥 쉬면서 농구에 대해 더 공부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추승균을 대신해 [[스테이시 오그먼|오그먼]]이 ~~무능한 추승균과는 다르게~~ 후보 선수들까지 적재적소에 고루 기용하며 단숨에 팀을 연승행진으로 상승세를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서 오그먼과 비교당하며 더더욱 까였다.[* 실제로 팬 게시판을 보면 오그먼을 KBL의 검은 [[트레이 힐만|힐만]]이라고 칭송함과 동시에 ''''승균아 보고 있지? 니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오그먼이 대신 해주네??'''' ''''KCC는 무능한 승균이가 문제였네'''' ''''승균아 담시즌에는 코치로 와서 오그먼 감독 밑으로 기어와서 배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는 무능균]].~~ 이 모든 문제가 바로 [[허재]]의 절친한 형인 [[전창진]]을 위한 큰 그림이었던 게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는 의견도 있다. [[스테이시 오그먼]] 또한 역대 KBL 두번째 외국인 정식감독[* 처음은 전창진 감독이 TG 삼보에서 데뷔했을 때 당시 TG 삼보 코치였고 전자랜드 감독이었던 제이 험프리스다.]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전창진]]을 앉치기 위한 허수아비라는 설과 kt 감독 시절에 나왔던 구설수로 인해 KBL 프로농구연맹에서 징계해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술고문까지 주더니 2번의 KBL 재정위원심판 끝에 징계에서 벗어나면서 쓸쓸히 한국땅을 떠났다. 그리고 예상대로 당해 시즌 종료 이후 전창진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같은 성적인데도 역시 명장과 원클럽맨의 차이점이 나왔다. 그래도 KCC빠들은 두 감독에 성적 불만이 장난이 아닌 편이다. 참고로, 허재가 실제로 지도자 수업을 잘 시키는 편이 아니었다. 추승균이 코치 시절에도 허재가 심판들에게 강한 항의를 할 때 본인도 화를 냈는데 말리는 모습이 나오거나 아니면 허재가 책임지고 혹독하게 수업을 시켰어야 하는데 허재도 같이 화를 내는 등 그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추승균의 지도자로써의 실패는 원클럽맨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드러낸 안타까운 사례만 보여주었다. 현재 KCC빠들은 추승균빠와 허재빠 그리고 전창진빠로 삼등분된 상태다. 그리고, 전창진 감독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승진의 은퇴와 kt 시절 함께했던 전태풍의 이적[* 전태풍은 최형길 단장 포함 구단을 디스하면서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 선수가 있는 SK 나이츠에서 1년 활약 뒤 은퇴를 하게 된다.] 이후 이정현과 송교창을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더니 라건아와 이대성의 트레이드로 전력을 끌어올리면서 실패를 당했으나 이대성은 끝내 적응을 못했는데 그 자리를 김지완으로 바꾸면서 혹평이 대박으로 바뀌었다. 역시 감독은 방향성이었는지 경험부족이 낳은 비극을 추승균 감독은 재임 때 그 숙제를 해결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