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리 (문단 편집) == 추리물에서 == [[탐정]]이라 알려진 캐릭터들의 패시브 스킬이다. 즉 [[추리물]]과 [[탐정물]]에서는 범인, 트릭과 더불어 축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주인공인 탐정이 "어떻게 추리하는가"는 곧 독자들에게 해답을 알려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트릭보다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트릭은 그냥 방법에 불과하지만 추리는 "'''왜''' 그러한 결론이 나오는가"를 설명하기 때문. 추리물에서는 흔히 말하는 "단서"가 작중에서 확실히 명시되는 편이다. 가장 좋은 사례는 [[탐정들의 파트너]]를 포함한 작중 인물들은 '''"그게 뭐?"'''라고 넘어가지만 탐정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덕분에 독자들 역시 해당 작품을 토대로 직접 추리해 볼 수 있고, 해당 작품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추리물에서는 추리를 할 수 있게끔 증거나 실마리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각자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여 '이것이 증거다'라고 암암리에 나타낸다. 아래는 일부 유명한 추리물들의 예시.[* 다만 이러한 작품들이 그렇듯이 반드시 특정 표시가 나온다고 해서 그 모두가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단서가 되는 것만은 아니다. 일부는 독자들의 추리를 흐려놓기 위한 고도의 함정이 제시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 * [[셜록 홈즈]] - '''홈즈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모두 증거다.'''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이나 [[핫토리 헤이지]] 등 탐정들이 '''"…."'''라고 침묵을 지키면서 날카로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것들. * [[소년탐정 김전일]] - 작중에서 '''!?'''라는 글자가 붙는 컷씬. ~~사신들~~ 그 특성 때문에 문제로 많이 출제되기도 하는데, 종종 말도 안 되거나 힌트가 전혀 없는 트릭이 동원되어서 추리가 '''불가능한''' 문제도 가끔 눈에 띈다(개인이 직접 만드는 문제가 주로 이런 상황). 또한 "추리 선언"이라고 하는 [[추리물]]에서만 사용되는 단어가 있다. 사건의 관련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탐정]]이 자신의 추리를 들려준 뒤, 범인을 '''대놓고 면박'''주는 것. 종종 사회적으로 매장한다는 표현까지도 쓰지만, 또한 [[소년탐정 김전일]] 등이나 [[명탐정 코난]]의 [[탐정]]들이 이런 행위를 자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사회적으로 매장한다는 것은 오해에 가까운 인식이다.[* 해당 작품의 범죄자들은 상당수 동정이 갈만한 범행동기를 갖고 있는 탓에 법적으로 벌을 받을지언정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는 않는다.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하지만 옷걸이를 던졌다고 살인을 하면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김전일은 동정의 여지가 있다를 넘어서 '''비참한''' 동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추리물에서 범인은 추론을 당하다 보면 최후의 최후까지 시인을 하지 않고 스스로 죄를 인정한 후 범인임을 자백하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추리물(만화나 소설, 게임 등)을 풀기 위해 추리를 직접 해볼 때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왜 그 증거(증언 및 증거물, 특정한 형태 등)가 남아야 했나'''를 따져보면 쉽다.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사항이지만 작중에서 언급되는 증거물은 '''그것이 존재하거나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기''' 때문. [각주] [[분류:논리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