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현우(1997) (문단 편집) === [[러너웨이]] === 옛날부터 [[리퍼(오버워치)|리퍼]] 장인으로 유명했으나, 러너웨이 입단 테스트에는 번번히 떨어져 4수만에 메인 힐러 포지션으로 테스트를 합격했다. 개인 방송에서 "팀에 저 빼고 [[김효종(2000)|딜]][[이충희(프로게이머)|러]]가 많아서 제가 대회 때 리퍼를 드는 일은 거의 없을거에요"라고 말해 아쉬움을 남겼다. [[Meta Athena]]전에서는 루시우로 활약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러너(인터넷 방송인)|러너]]의 2% 부족한 루시우 운용이 약점이라 평가받던 러너웨이에 제대로 된 루시우 플레이어가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찬사를 받았다. 해설자들은 '짜누의 루시우는 존재감이 없는 루시우 =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 루시우'라고 평했다.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호나탄 테헤도르 루아|HarryHook]] 정도. 그리고 이 경기 이후로 루시우를 [[김효종(2000)|학살]]과 [[박상범(프로게이머)|범퍼]]에게 넘겨주고 서브탱커 역할로써 디바를 사용하였다. 활약으로는 적절하게 상대 진격을 막고, 매트릭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중요할 때 자폭으로 상대 진형을 붕괴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며 기량을 뽐내었다. [[Lunatic-Hai/오버워치/2017년 10월 이전|Lunatic-Hai]]전에선 티지의 부재로 메인탱커로 활약하며 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RunAway 측에서 유일하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MVP Space|MVP]]전에서 포텐을 터트렸다. 자폭으로 지속적인 킬을 내고, 펄스폭탄을 붙이려는 [[김준기(프로게이머)|Yaki]]를 계속해서 견제하는 등 엄청난 기량을 내었다. 김정민 해설은 이를 보고 "어디서 이런 보물이"라는 말을 하였다. [[GC Busan/오버워치|GC Busan]]전 2세트 마지막에 힐러가 2명 다 짤려서 4대6인 상황에서 [[김효종(2000)|학살]]과 호흡을 맞춰 자폭을 앞으로 던져 진형을 붕괴시키고 학살이 용검으로 상대를 다 쓸어버리는 장면은 해설진들이 짜누 캐리라고 말할 정도로 기가 막힌 장면이였다.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4강전에서 3세트에서 드디어 짜누의 리퍼가 나왔다! 30초만에 끝나긴했지만... [youtube(i0u6riN5YzM)]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X6-Gaming/오버워치|X6-Gaming]]과의 경기중 3세트 점령맵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박상범(프로게이머)|범퍼]]의 대지분쇄와 궁 연계로 오버워치 대회에서 '''전 세계 최초의 6인 자폭'''을 선보이며 RunAway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에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예선에도 EMP와 연계한 [[루카스 마이스너|자폭 6인궁]]이 나왔다.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콩두 판테라]]와의 결승전에서 왕의 길 맵과 66번 국도 등에서 컨텐더스 서버에 패치된 [[레킹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왕의 길에서는 일명 '짜킹볼'[* 용봉탕이 짜누가 레킹볼로 활약하자 붙여준 별명으로, 딜힐 진으로 침투하여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올바른 레킹볼의 모습을 보여줬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결승전 MVP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짜누는 1대3으로 지고 있던(1무) 5세트가 지나고 6세트 왕의 길에서 역스윕 기세를 타 승패무패패승승승으로 추가 8세트까지 진행하며 서민수와 더불어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