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현우(1978) (문단 편집) == 생애 == 고등학교 때 [[일본]] 이세탄 백화점에서 마술도구들을 보고 흥미를 느끼다가 고등학교 재학시절 마술을 시작했다.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취미 삼아 시작한 마술이 반응이 좋아서 아예 직업으로 마술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 말을 꺼냈을 때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해 결국 집을 4년 동안 나가있었다고 한다.[* 외국 마술대회에서 처음으로 1등을 한 이후 기사에 실리고 점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부모님이 '이 녀석이 정말 마술에 빠져있구나' 하고 알게 되어 최현우를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한다. 본가에 돌아온 최현우가 우연히 자신의 아버지가 자기에 대한 기사를 전부 스크랩해두고 속으로는 응원하고 있던 것을 알고 감동을 받았다.](이때 이흥선 마술사 문하생을 하며 '알렉산더매직바'에서 공연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마술사라는 자리를 자랑하고 있다. 동전이나 카드를 이용한 클로즈업 마술부터 신체 절단과 같은 대규모 마술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단신의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 있는 태도 덕에 젊은 마술사들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담으로 매직 프린스는 만약 자신들이 선배인 최현우 마술사보다 더 뛰어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모두 "키요", "키가 더 크지 않을까"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2004년 경, [[UCC]] 열풍이 불 때 친구들과 "현우의 매직컨닝"이라는 동영상 시리즈를 만들었다. 커닝에 성공하고 사악하게 웃는 순간이 포인트. <[[스타킹]]>에 자주 출연했으며, 2012년에 [[TV조선]]의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에 정규 출연하기도 했고, 또한 [[2013년]]엔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해 매직홀에서의 마술사vs마술사 콘셉트를 이어갔다. 콘셉트도 콘셉트이거니와 나왔던 마술사(특히 국내 마술사)가 겹치기 때문인지 겹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무진장했다.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정말 힘들다고 밝혔다. 세계 마술 올림픽 [[FISM]]에서 2009년에 [[아시아]]인 최초로 참가자 중 가장 독창적인 마술을 선보인 사람에게 주는 상인 오리지널리티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 마술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미겔 푸가와 대결할 때에도 선보였는데, 이때 미겔 푸가를 이겼다. 또한 현재는 FISM의 최연소 심사 위원이다. [[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35266§ion=sc1|관련 기사]] 2001년경부터 마술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었으나 마술 공연 준비로 바빠지며 부실복무를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혐의가 인정되면서 병역특례가 취소되었다. 그 뒤 [[사회복무요원]](전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정상적인 복무를 마친 다음 2009년 다시 마술 활동을 재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2119407|#]] 최현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있었던 이 2년 동안 <[[스펀지(KBS)|스펀지]]>에서 동명이인인 86년생 최현우가 출연하면서 이때 당시에 '최현우'하면 86년생 최현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으나 86년생 최현우가 마술사 협회에서 제명당한 데다가 2009년부터는 78년생 최현우가 복귀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최현우'하면 현재는 78년생 최현우의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마술 분석 그리고 렉쳐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하고 또 그가 가져오는 자료들이 대부분 영미권 국가인 것을 보면, 영어 실력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11월 29일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armingchoimagic/?hl=ko|계정]] 에 Joshua Seth(조슈아 세스, 미국의 성우이자 은퇴 후 마술사로 전향) 와 나눈 짧은 대화 속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잠시 엿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