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창원 (문단 편집) == 야구 == [[2014년]] 1월 6일 [[SK 와이번스]]의 제2대[* 초대 구단주는 [[손길승]] [[SK텔레콤]] 회장이었다.] [[구단주]]로 취임했다. 구단주 취임사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에 [[야구선수]]가 되려고 했다. 고3 때 한국프로야구가 시작해 공부는 안 하고 야구만 봤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했다고 밝혔다. 구단주 취임 후 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최창원 구단주 취임 이후 와이번스 야구단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5년|2015년]]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7년|2017년 가을야구 진출]]을 거쳐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결실로 완성됐다. 우승이 결정된 6차전에서 [[범 SK가]] 4형제([[최신원]], 최창원, [[최태원]], [[최재원(기업인)|최재원]])와 VIP석이 아닌 3루 관중석에서 함께 응원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최태원 회장이 그룹 임원들과 함께 문학야구장 1루 응원석(2007년), 잠실야구장 3루 응원석(2008년)에서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응원한 적이 있다.] 그 후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았다. 경기 후 3루 측 관중석으로 찾아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도 축하인사를 나눴다. 시상식 후 숙소에서 진행된 우승 파티 때는 "야구 기사에서 SK 와이번스와 관련된 댓글을 보면 "쟤네는 야구만 잘하면 되는 팀"이라고 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는 우리가 해냈다.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만세를 부른 뒤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2021년 1월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으로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매각되면서]]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164398|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창원 부회장과 구단 모기업인 SK텔레콤의 [[박정호]] 대표이사가 신세계그룹 측으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아 금액 협상을 마친 후 [[최태원]] 회장에게 보고했다고 하며, 이후 최태원 회장이 매각을 승인했다고 한다.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후 야구단의 구단주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맡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