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진한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은퇴 이후 1993년 [[관동대학교]]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팀 트레이너와 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맡았는데, 이때 그는 당시 성인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히딩크]] 감독을 만나게 되고, 히딩크는 최진한의 훌륭한 멘토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최진한은 올림픽팀 코치라 히딩크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없었만 그는 용감하게 히딩크 감독을 찾아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배우고 싶다. 배울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는데, 히딩크 감독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그때부터 최진한은 대표팀 트레이닝 코치로 일하게 됐다. 히딩크 감독이 하는 전술은 정말 새로웠는데 체계적인 선수 관리, 계산된 체력 운동, 전술 등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시스템이었고, 히딩크 감독이 그의 제안을 승낙해 그의 지근거리에서 축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훗날 그는 회상했으며, 최진한이 41살에 만난 히딩크 감독 덕분에 지도자로서의 자신의 삶이 변했다고 한다. 이후 2003년 [[대구 FC]]의 코치를 맡은 뒤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스페인 프로 축구팀에 있으면서 선진 축구 전술과 관리를 배웠다. 그리고 2004년 유학에서 돌아와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의 수석 코치를 맡았으며 전남에서 허정무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기며 많은 권한을 줬고, 히딩크 감독에게서 선진 축구를 배웠다면 허정무 감독에게선 한국형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2007년 [[FC 서울]]의 18세 이하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는데, 이때 당시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고 하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이었던 터라 손흥민 중학교 때부터 눈여겨보고 고등학교 진학과 FC 서울 2군 훈련을 돕는 등 멘토 역할을 했다고 한다. 2010년에는 [[FC 서울]]의 2군팀 감독으로 보직을 변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