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진실 (문단 편집) === 배우 인연 === [[고소영]] - 최진실이 1990년대에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엄정화와 함께 고소영을 언급했다. 1998년 즈음 최진실과 고소영이 가라오케에서 술을 먹다가 남자 배우 이야기를 나누다가 대판 싸웠다는 크게 과장 된 루머가 떠돌았었는데 최진실과 고소영이 섹션TV에 출연해 우스갯소리로 "지금 제일 피해자는 남자 배우씨다" 라며 유쾌하게 직접 루머 해명 인터뷰까지 했을 정도. [[김희선]] - 최진실이 상당히 아끼고 이뻐한 후배이다. "내 후계자는 희선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었고 김희선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었는데 최진실과 이영자도 참석했다. 최진실은 "우리가 가까운 지인들 중에 선택이 됐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희선이한테 고맙고...", "희선이가 우리를 특별하게 생각을 해줬구나. 그걸 많이 느껴서 더 울컥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거렸고, 결혼식 도중 '희선이가 너무 이뻤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07년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외모적으로 가장 완벽한 후배라고 칭찬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희선이가 브라운관에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고 작품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안타깝게도 최진실의 마지막은 김희선과는 함께하지 못했다. 김희선이 임신 6개월차였기 때문이다. 김희선은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참석하지 못하고 [[싸이월드]] 개인 미니홈피에 추모 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김희애]] - 김희애와는 1988년 광고에서 주연과 보조 모델로 처음 만났으며 1989년 드라마 [[당신의 축배]]와 1993년 드라마 [[폭풍의 계절]]에 동반 출연하였다. 1990년대 초반 최진실과 김희애와 사이가 안 좋다는 루머가 떠돌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자들이 최진실과 김희애가 드라마 폭풍의 계절 동반 출연 당시 타이틀롤로 기싸움을 했다는 뇌피셜 기사를 쓰기도 했으나 역시나 터무니없는 루머이며 최진실이 자서전을 통해서 "희애 언니와 루머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한바탕 웃어넘겼다."고 강력히 해명하였고 최진실은 폭풍의 계절에서 김희애와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추며 김희애에게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존경심을 드러냈었고 존경하는 선배로 [[김혜자]], [[강수연]]과 함께 김희애를 언급했다. [[김혜자]] - 최진실과 특별한 사이로 유명했다. 유독 동반출연한 작품이 많고 [[칸 영화제]]에 같이 참석하자는 약속도 했다고 한다. 허나 최진실의 사망으로 이 약속은 무산되었고 김혜자는 2009년 영화 '마더'로 배우 [[원빈]]과 영화감독 [[봉준호]]와 함께 제62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혜자는 훗날 평생 잊히지 않는 배우로 최진실을 꼽으며 최진실을 애도하였다. [[남궁민]] - 2002년 광고에서 주연 모델와 보조 모델로 만났다. 매니저와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무명 연예인 남궁민을 매니지먼트사와 연결시켜주어 배우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도 동반 출연하였다. [[심은하]] - 최진실이 아끼던 후배 중 한 명이었다. 최진실은 심은하의 은퇴 소식에 심은하를 직접 만나 설득하기도 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은하는 독보적인 여배우다. 하루 빨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재욱]] -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 안재욱을 직접 캐스팅하고 강민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 스타일을 직접 제안하였다. [[이미연(배우)|이미연]] - 2007년 인터뷰에서 '또래 연기자들 중 누구와 친한가요?' 라는 질문에 "미연이요. 미연이가 주연한 드라마 첫회 보고 문자메시지 보내줬어요. 정말 기대하던 드라마였어요"라고 대답하였다. 인연이 굉장히 오래된 듯하다. [[정선경]] - 영화 배우로만 활동하던 정선경에게 텔레비전 배우로도 활동해야 배우 생명이 오래 간다고 조언하며 방송계로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정준호]] -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직접 캐스팅했다. [[채시라]] - 196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작품 여러개를 같이 했지만 언론에서 라이벌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바람에 깊게 친해지진 못했다고 훗날 아쉬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