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룡/작품 (문단 편집) ==== 관련설정 ==== * 천축국 한자로 "天竺"이 아니라 "賤畜", 그러니까 '비천한 짐승'이므로 [[서유기]]의 [[인도]]와는 관련이 없으며, 이 작품의 흑막이자 적국.~~당연히 [[북한]] 이다~~ 풀네임이 '''천축인민공화국'''이니 기정 사실. 작중 마지막에서는 천축국은 '공평당에 대한 탄압을 구제한다'는 명분으로 국경을 넘어 침공한다.[* 이 부분은 [[베트남 전쟁]]의 패러디로 보인다. 심지어 천축국 군대의 [[T-34-85]] 위에 [[펜타그램]]이 그려진 [[베트콩]] 깃발까지 잘 표현되어 있다!] 전선에서는 정치 선전을 통해 높으신 분들은 지금 멀리 도망치거나 후방에 있는데, [[우리의 주적은 간부|가난한 자는 군인이 되어 푸대접 받는다]]는 점을 교묘히 강조해서 상대방 방어군의 사기를 저하시킨 후, 그들이 항복하도록 유도한 뒤에 기습으로 전멸시키는 책략을 자주 구사한다. 장교들의 모습은 옛날 반공만화에 나올법한 짐승얼굴의 익숙한 모습들이나[* 이빨 달린 탐욕스러운 돼지, 음흉해보이는 늑대 --[[그렘린]], 귀엽게 생긴 쥐--등], 행동하는 모습은 악랄하면서도 냉정침착하여 전쟁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이지만 베르하르트와 접선하게 되는 방독면을 쓴 천축국 요원이 한 구석의 술집건물에서 암약하는데 그 바 간판에 [[아카기]]라고 붙어있다(bar 赤城). * 공평당 [[공산당]]이 모티브.[* 다만 작내에서 공산당과는 별개의 정당이며 [[메카시즘|작가의 성향]] 때문에 한국의 좌파정당까지 섞여있다.]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당이다. 관련 인물들중에 유명 정치인의 얼굴을 그대로 따온 사람도 몇 있다. 원래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정당이었으나[* 정상이라고는 하나 이미 이때부터 선전은 둘째치고 엄청난 자금과 천축국과 무기를 주고받는등 이미많이 갈 데까지 간 상황], 정부가 무장병력을 사용하여 탄압하자 지하정당화하여 천축국과 손을 잡는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닥터 발렌타노에 의해 '''자기에게 빌붙은 자들은 미래의 배신자가 될수 있으니 그걸 미리 처단한다'''는 명분 아래 숙청의 일환으로 [[끔살]]당한다. 숙청의 방식은 산채로 기계안에 투입된 후 일단 신경을 연결해둔 채 머리를 뽑고 '''의식이 있는 상태로''' 자기 몸이 핏덩이가 되어 갈리는 모습을 보면서 [[끔살]]당하며, 시신들은 기계로 잘 갈려져서 집단농장의 비료로 전환되었다. '''이 씬의 묘사는 완전히 고어니 보기 전에 주의할 것.''' 사족으로 베르하르트가 이들과 동맹관계를 맺기위해 접선할때 그를 환영하는 공평당원들이 기뻐하면서 [[O Tannenbaum|적기가]]를 부르는데 어째서인지 일본어판으로 부르고 앉아있다.[* 이에 대해서 최지룡 왈 "그들의 위선을 풍자하기 위해 일본어로 부르는거로 묘사했다"라고 과거 어느 업로드분(카연갤? 구 홈페이지? 구 중앙일보 블로그?) 해당 회차를 업로드했을때 주석을 붙였다. 이는 좌파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자들이 자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된 노래를 부르며 모순을 느끼지 않는 점을 위선으로 본 것이다.] 이 자리에는 베르하르트가 고문하면서 이를 뽑았던 공평당원도 있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마치 죽일 듯이 달려들던 이 젊은 놈이 발렌티노의 한마디에 태도를 바꿔서 "동지! 동지!"하면서 환영의 노래를 부르자고 적기가를 선창하기까지 하는데, 베르하르트는 이 광경을 보고 질려서 "이거이거...피곤한 놈들이랑 잘못 엮인 거 아냐...?"라고 생각한다. * 북부경찰서 작품의 전반부의 주요 무대. 베르하르트나 펠라도나 등의 주요 인물의 직장이다. 형태는 일반 경찰서와 같으나 건물 전면에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표어가, 내부에는 '''금전만능'''이라는 표어가 붙어있다던지, 경찰관 책상 앞에 간이싱크대가 있어서 '''물고문'''을 즉석으로 시행할 수 있다던지 하는 점이 다르다. * 남동항구 작품의 후반부의 주요 무대. 국가 물동량의 65%를 담당하는 항구로, 명칭과 천축국과의 국경선에서 상당히 멀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부산]]이나 [[사이공]]이 모티브인 듯 하다. 베르하르트가 남 동항구의 세관 파견대장으로 부임할 때는 이미 조각배 한 척 오지 않는 곳이 되었지만, 유사시 외국으로 탈출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므로 슈트란스키 등의 정규군 잔여병이 최후 방어선을 구축하기도 한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