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룡 (문단 편집) == 생애 == * 1980년대 말: 신인들의 [[열전]] 단행본에 작품 수록, [[촌철살인]]을 주로 하는 마이너한 만화가들을 모은 단행본이었으며, 여기서 대단한 유망주로 소개되었다. 이때는 이상한이라는 필명으로 기재되어 있다. * 1990년대: '행복한 사람', '[[여로(만화)|여로]]' 등의 작품 공개. 등단했을 당시에는 [[극화]]의 영향을 받은 인디만화스러운 [[그림체]]였으나 점차 자신만의 그림체를 잡게 되며 1990년 중반을 기점으로 [[핫산(최지룡)|핫산]]으로 대표되는 그만의 그림체를 확립하였다. [[폭력]]적인 묘사와 상당히 [[고어]]한 묘사도 종종 나오며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나 노선에서 비교할 만한 [[상업지 작가]]라면 [[시구루이]],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등을 그린 [[야마구치 타카유키]]를 들 수 있다. 전장풍 묘사(특히 2차대전풍 장비, 병사, 전투장면)에 있어서는 전쟁만화가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영향을 받았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초창기 그의 만화를 본 카연갤러들중 밀덕들이 보통 이 점을 지적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을 보면 [[디젤펑크]] 분위기도 간혹 느껴지며 모 정부와 모 정부의 주요 인사를 [[베를린 전투]]의 [[나치당]] [[고관대작]]들로 대입한 꿈속의 꿈이라는 작품이 있다. 또한 고어하거나 막장스럽다 싶은 묘사가 나올때 배경에 꽃들을 그려넣고 샤방하게 하는 표현도 자주 써먹는다. 게다가 선한 인상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가 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얼빠진 짓을 하는 묘사 등 뭔가 부자연스러운 묘사를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의 과거 홈페이지 타이틀 화면은 동화풍으로 그려진 양치기와 양이 그려진 훈훈한 그림이나 클릭한 뒤 만화를 보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 2000년대 중반: '축생도' 등 주로 냉소성이 강한 [[염세주의]] 성향의 만화를 그렸다. 전체적으로 [[일뽕]], [[극우]]성향과 함께 [[국까]] 성향이 강하게 드러났다. * 2011년 초: 1990년대부터 개설하고 운영하던 지룡하우스 홈페이지가 반대 성향의 누리꾼들에 의해 테러를 당하여 이 시기에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의 [[http://jiryonghouse.com/frame1.htm|홈페이지]]에 연재된 최신작은 2008년 2월 27일자로 업데이트된 단편이며, 그 후에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촛불집회]]와 관련한 일부 만평을 업로드한 것이 전부. 그러나, 최근 2011년에는 인디밴드 '''파렴치악단'''의 EP "와인의 밤"의 재킷을 그려주기도 했다. [[http://hyangmusic.com/View.php?cate_code=KINR&code=1841&album_mode=music|여기]] 4월에는 디시인사이드 [[구 정사갤]]에 나타나서 구 정사갤러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갔다. [[http://gallog.dcinside.com/jiryong/1332780726169851002|여기]] 사실 이전에도 카연갤에 전재한 최지룡 만화는 본인이 업로드한 것이었고, 이후 구 정사갤에서도 직접 글을 쓴 적이 드물게 있었다. * 2011년 7월 이후: 다시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그는 [[스캐너]]를 장만하면 신작을 발표할 것이라고 블로그에서 발언했다. [[http://blog.joinsmsn.com/media/index.asp?uid=jiryong&folder=0|여기]] 8월 27일 신작 '해바라기'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축생도'처럼 무국적 분위기의 세계관을 쓴다. 2012년 들어서 [[중앙일보]] 블로그보다는 [[네이버]] 쪽에 만평같은 걸 많이 올리고 있다. --만평에서 [[호성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만화 연재도 계속하지만... 현재 최지룡의 본진이라 할수있는 홈페이지 지룡하우스는 2012년 4월 폐쇄했다고 알려져있다. 임시 블로그(?)[* http://www.jiryong.com 다만 공식인지는 불분명.]에 따르면 계정만료는 아니고 외부에 의한 공격으로 추정된다. 폐쇄 이후는 전형적인 계정만료사이트가 구글애드센스로 도배되어있다. 하지만 사이트 헤드 글귀에는 Ji-Ryong Choi, Anti-communist South Korean webcomic artist 라고 붙어있다(...).[br][br]박무직이 노골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지 않아도, 그의 글이나 만화를 보면 최지룡과 정반대 격이면서도 통하는 게 있다. 박무직은 만화에서 [[민족주의]]니 [[애국주의]]를 비난하곤 했다. 이와 비슷한 예로 과거 [[딴지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반일 감정을 강하게 비난하던 글을 딴지일보 홈페이지에 기사로 계속 써서 올리던 모 작가가 있었다. 사실 초창기 딴지일보는 [[자국혐오]]와 한국의 반일민족주의 혐오 및 일본 문화 찬양이라는 점이 두드러졌으며 이는 딴지일보 창립자인 [[김어준]] 또한 마찬가지였다. 당시의 김어준은 [[독도]], [[일본의 전쟁범죄]] 등 문제에 화를 내며 집회를 갖는 한국의 시민단체를 일방적으로 바보취급했으며 그들과 거리를 둔 채 "알고보면 일본 말이 진실이다", "우리는 맹목적으로 [[반일]]하는 한국인들과는 다른 똑똑한 집단이다" 하는 등의 선민의식을 강하게 드러냈었다. [[NLPDR]]로 대표되는 한국의 진보운동 또한 '머저리들이나 하는 것' 취급을 하며 근거없는 우월성을 갖기도 했는데 이는 최지룡의 성향과 거의 일치한다.[* 김어준은 그런 [[흑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극렬 [[혐일]] 성향인 [[클리앙]] 등에서 [[메시아]]로 추앙받고 있다. 세상 일 참 알다가도 모를 노릇.] 물론 지금의 김어준은 대일관이 상당히 변했지만, 최지룡은 당시와 2010년대나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 [[http://www.tagstory.com/100170275|지금은 사라진 우파 커뮤니티인 프리존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만화를 그리는 만큼 [[웹툰]]으로 진출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망한 만화가라고 말했으며 진출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 2013년 12월 19일: [[변희재]]가 만든 사이트인 [[수컷닷컴]]에 '최지룡의 낙서판'이라는 제목으로 만평 연재를 시작했다. 화장실급의 낙서 퀄리티를 지향한다는 작가의 말을 충실히 따라서 특정인, 특정 세력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와 조롱을 변태적인 표현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후 만평들은 네이버 대신 수컷닷컴에 주로 올리는 것 같다. 그리고 최지룡의 낙서판은 2016년도 3월 11일을 기점으로 완결이 났다. 이후 6월말인 바로세움[* R.O.K (Running of Korea)라고도 한다.]이라는 (이 핸들네임외 알려진 그의 별다른 인적사항은 없다.)이 청년 신흥우파들을 모아 설립한 보수단체 웹사이트에서 만평연재를 재개했다. * 2017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손석희]]를 [[아돌프 히틀러]]로 비유하고[* 노사모 회원들을 나치 친위대에 비유했고, 노무현을 총통이라 부르며 히틀러에 빗대는 만평을 그린 적도 있었다.], [[박영수(법조인)|박영수]]와 [[윤석열]]을 까고, [[JTBC]]의 J를 [[자지|Jaji]] 비스무리하게 그려놓는 등 [[박근혜 탄핵]]을 까는 행보에 열을 올리면서 사실상 [[친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술하였지만, 그에게 박근혜가 까인 적은 세월호 사건 시절 때를 빼면 거의 없다. 새누리당 전체나 특히 [[김무성]]이 까이는 것과는 대조되는 비중. * 2018년 중반~2023년: 2018년 [[트위터]]의 계정을 지우고 블로그와 블로그스팟에 모든 기록들을 삭제하고 잠적하였다. 2017년 4월경, 오랫동안 살아오던 [[부천시]]를 떠난다고 했던 이후 1년만이다.[* 업로드한 사진들을 보면 [[오정구]] 부근이 그의 거주지로 보인다.] 정권이 바뀐 것과 더불어 2023년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받아온 살해 협박 등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점이 컸다고 밝혔다. * 2023년 2월, 오랜 침묵을 깨고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에서 온 그의 팬과 인터뷰를 하며 근황을 알렸는데, 이 근황에 따르면 현재는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7458|#]][[https://archive.is/uGEfn|아카이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