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준용박병호상대포심.gif|width=100%]]}}} || || '''{{{#fff [[박병호|{{{#white 박병호}}}]]를 상대하는 최준용}}}''' || 개성있는 투구폼[*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키킹 후에 넘어오는 동작에서 [[오승환]]의 이중키킹과 비슷한 효과로 한 템포가 약간 멈추는 듯한 느낌을 일으키는 동작이 좋다고 한다. 또 [[송은범]]과 같은 부드러운 폼도 장점.]에서 나오는 최고 152km의 뛰어난 패스트볼과 커터성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약간 던진다. [[스플리터]]를 많이 구사하는 [[롯데 자이언츠]] 우완불펜 중 유일하게 포크볼 및 스플리터를 구사하지 않는다. 단, 직구의 구사율이 70%를 찍을 정도로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다. 이는 [[조상우]]의 패스트볼 구사비율과 비슷한데,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의 분석 결과, 최준용이 던진 패스트볼 전체의 분당 회전수가 2600rpm 이상이었다. 최고 rpm은 2752. 조상우 패스트볼의 분당 회전수는 2500~2600rpm인데, 이보다 더 높은 것이다. [[KBO]]리그 직구 평균 분당 회전수는 국내 투수 기준 2250rpm 정도이다.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은 “최준용 패스트볼의 분당 회전수는 KBO 리그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라며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0/09/04/TSG7NAKZHZFHDAAL4A5QUSMJP4/|설명했다]]. 또 2021 시즌 종료 후 [[중앙일보]]에서 KBO리그 팀당 3명씩, 총 30명의 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직구’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34302|설문조사]]에서 타율 1위 [[이정후]], 홈런 1위 [[최정]] 등 10명의 표를 받으면서 당당히 1위에 올랐을 만큼, 수치상으로나 체감상으로나 최준용의 직구는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익스텐션 역시 최고 수준으로, 팀 데이터 파트가 공개한 자료에서 최준용의 익스텐션은 평균 2m, 최고 2.06m를 기록했다. 익스텐션이 2m라는 뜻은 타자에게 마운드에서 약 2m 앞 위치에서 공을 던지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는 것인데, 이 익스텐션이 최준용의 좋은 구위와 결합하여 최준용의 공은 리그 정상급 타자도 쉽게 건들지 못한다. 단점으로는 변화구의 완성도가 비교적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등판 시 패스트볼 구사율이 7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는데, 최준용의 패스트볼이 리그 정상급 구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스트볼 위주의 볼배합을 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가끔 2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도 변화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탓에 패스트볼을 고집하다 한 방 얻어맞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2021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점차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 만큼, 경험이 더 쌓인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 시즌에는 전만큼의 위용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패스트볼의 위력이 평균 이하로 떨어진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2021년 최준용의 패스트볼 구종가치는 '''10'''이었는데 2022 시즌 패스트볼 구종가치는 -0.9의 음수로 떨어지면서 전혀 위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변화구 구사로 위기를 타파하려 하지만 슬라이더를 제외하곤 위력적인 모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이전과는 달리 패스트볼 구속이 경기에 따라 편차가 그 날의 초구에 따라 컨디션을 짐작할 정도로 심해졌다. 초구가 140km/h 중후반이 찍힌다면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 위력적인 피칭을 하지만 140km/h 초중반이 찍히는 날에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수준. 2023 시즌에는 스위퍼를 장착했는데 꽤나 위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벌칸 체인지업[* 중지와 약지를 벌려 잡고 던지는 체인지업.]까지 장착했다. 여기에 패스트볼 구종 가치도 7까지 끌어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